도쿄 2020, 일본 올림픽 박물관에서 올림픽 성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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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이하 도쿄 2020)는 오늘 일본 올림픽 박물관에서 9월 1일부터 시작될 올림픽 성화의 전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올림픽 성화는 11월 1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기념식에서 도쿄 2020의 모리 요시로 위원장은 “올림픽 성화의 전달과 관련해 많은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육상 선수들이 허들을 뛰어 넘어야만 하는 것처럼 그 다양한 어려움들을 극복해냈고, 이제 이 장소에서 전시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성화는 약 1만명의 성화 봉송 주자들을 거쳐 내년 올림픽의 개막식에서 도쿄 2020 대회의 대성공을 기원하는 불꽃이 되어 줄 것입니다. 우리는 안전한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모든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력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올림픽 위원회의 야마시타 야스히로 위원장도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내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이 COVID-19 팬데믹의 우려 속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은 저도 잘 알고 있으며, 이번 올림픽 성화의 전시가 이들에게 격려의 상징이 되어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내일부터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되는 올림픽 성화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쿄 2020 대회의 연기로 인해 개최국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성화로 기록될 도쿄 올림픽의 성화는 이번 일본 올림픽 박물관에서의 전시를 통해 COVID-19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계에 희망의 상징이 되어 줄 것입니다. 올해 초,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되어 일본으로 옮겨진 성화는 이번 전시에서 올림픽의 이상을 전하는 동시에 도쿄 2020 대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귀중한 기회를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도쿄 2020 대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역할에 더해, 내년으로 일정이 변경된 도쿄 2020 올림픽 성화 봉송은 주제인 ‘희망이 우리의 길을 밝혀준다’를 따라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회복을 보여주고, 재해 지역의 회복과 재건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해온 사람들이 올림픽 성화를 볼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쿄 2020 올림픽 성화 전시

장소:
일본 올림픽 박물관 (1층)
재팬 스포츠 올림픽 스퀘어, (우)160-0013 도쿄도 신주쿠구 가스미가오카마치 4-2

교통:
도쿄메트로 긴자선 가이엔마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도에이 오에도선 고쿠리쓰쿄기조역 A2 출구에서 도보 10분
JR 주오ㆍ소부선 로컬 열차 센다가야역 또는 시나노마치역에서 도보 12분

일정:
2020년 9월 1일부터 2020년 11월 1일까지
10:00 – 17:00 (마지막 입장은 16:00시)
월요일 휴관.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박물관 휴관일은 그 다음날이 됩니다.)

입장료:
박물관 입장료: 500엔(일반), (안전상의 이유로 올림픽 성화 전시는 박물관 내에서 이뤄지며 박물관 입장료 이외의 별도 관람 비용은 없습니다.)
400엔(65세 이상)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