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성화 봉송에 관하여

일본, 이와키 – 3월 25일: ‘부흥의 불꽃’ 특별 전시회에서 랜턴에 보존되고 있는 올림픽 성화 - 후쿠시마 이와키의 아쿠아마린 파크.
일본, 이와키 – 3월 25일: ‘부흥의 불꽃’ 특별 전시회에서 랜턴에 보존되고 있는 올림픽 성화 - 후쿠시마 이와키의 아쿠아마린 파크.

도쿄 2020 올림픽 성화 봉송은 2020년 3월 12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성화의 채화와 함께 시작되었고, 전용기 “Tokyo 2020 Go”에 실려 일본의 미야기 현으로 옮겨졌습니다. 2021년 3월 25일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성화 봉송의 모든 순간을 도쿄 2020 웹사이트에서 생중계로 지켜보세요.

올림픽 성화는 올림픽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성화 봉송은 올림픽의 이상인 평화와 화합, 우정을 표현합니다. 성화 봉송을 통해 올림픽의 가치가 개최국 전역에 알려지게 되고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게 됩니다.

사실 성화대가 주경기장 바깥에 처음 세워진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 전까지는 근대 올림픽에 성화의 개념이 없었습니다. 이때 올림픽 성화에 대한 제안이 실현되었고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림픽 성화 점화는 올림픽 개최 몇 달 전 헤라 신전 근처의 고대 올림픽의 성지에서 실시됩니다.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짧은 거리를 이어 달리며 개막식 주경기장으로 성화를 봉송하게 됩니다. 마지막 주자는 성화를 들고 주경기장으로 입장해 성화대에 성화를 점화하고, 성화는 올림픽 폐막까지 빛을 밝히게 됩니다.

2020 도쿄 올림픽 성화 봉송 콘셉트

*영상속 성화 봉송 일정과 날짜는 연기 이전의 일정이며 연기 후에는 1일씩 앞당겨졌습니다. (요일은 연기 전의 일정과 동일힙니다.)

도쿄 2020 올림픽 성화 봉송의 콘셉트는 "Hope Lights Our Way(희망이 우리의 길을 비춘다)"로, 성화 봉송은 서로 지지하고, 인정하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일본 국민들을 결속시킬 것입니다.

올림픽 성화는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오늘날 올림픽 운동의 강력한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0년, 올림픽 성화는 희망을 전파하는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대회 개막이 다가옴에 따라 일본 전역에 올림픽의 기쁨과 열정을 전파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본에 도착한 성화는 먼저 2011년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도호쿠 지역에 전시되어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일본의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올림픽 성화 봉송

  • 2021년 3월 25일 후쿠시마 현의 J-빌리지 내셔널 트레이닝 센터에서 여정을 시작하는 도쿄 2020 올림픽 성화 봉송은 121일간 일본의 47개 도도부현을 순회압니다.
  • 성화는 다양한 지자체를 순회하기 때문에 일본 인구의 98% 정도가 자동차나 기차로 1시간 이내의 거리에서 성화 봉송을 볼 수 있습니다. 성화 봉송 경로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성화 주자들을 응원하고 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구상되었습니다.

성화봉송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