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애슬론

Photo by Alex Livesey/Getty Images
Photo by Alex Livesey/Getty Images

수영 실력은 물론 사이클과 마라톤 실력도 요구되는 트라이애슬론은 체력 소모가 엄청난 종목입니다.

도쿄 2020 경기 소개 애니메이션 "One Minute, One Sport"

트라이애슬론의 규칙과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1분의 애니메이션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트라이애슬론을 잘 아는 사람도, 트라이애슬론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우선 영상을 통해 종목에 대해 더 알아보세요!

원 미닛, 원 스포츠 | 트라이애슬론
01:24

종목 소개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도로 사이클, 마라톤의 순서로 진행되는 지구력 스포츠입니다. 본 종목의 시합 거리는 다양하지만, 올림픽 경기는 남녀 모두 수영 1,500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로 진행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휴식 시간이 없으며, 남녀 종목 모두 예선 없이 진행됩니다. 처음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합니다. 남자부 최고 기록은 1시간 45분 이내이며, 여자부의 기록은 2시간이 조금 안됩니다.

트라이애슬론은 1970년대 미국에서 발전되기 시작했으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당시 50만명 이상의 관중이 도로에 늘어서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이번 도쿄 2020 대회에는 남녀 각 2명씩 팀을 이뤄 짧은 코스 (수영 300m, 사이클 8km, 마라톤 2km)를 주파하는 혼성 계주 경기가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경기 시간이 1시간 30분 남짓이기 때문에 빠르고 예측 불가능한 경주가 이어져 보는 이들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세부 종목

  • 개인전 (남자/여자)
  • 혼성 계주(남자/여자)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개인전 (남자/여자) 코스 지도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혼성 계주 코스 지도

종목의 핵심

종목 간 이동 과정이 중요

트라이애슬론에서는 3개 종목에 모두 뛰어난 기량 뿐만 아니라 경험과 전략도 중요합니다. 모두가 자기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선수들은 경기 내내 페이스 조절에 유의해야 합니다.

수영에서 사이클로 넘어가는 단계, 사이클에서 마라톤으로 넘아가는 단계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단계를 ‘바꿈’이라고 하며 선수들은 다음 종목을 위해 옷과 신발을 바꾸는 ‘바꿈터’으로 들어가는데, 이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도 선수의 기록에 더해집니다. 바꿈 중에 시간을 벌거나 잃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선수들은 사이클 신발이 부착된 자전거 페달을 이용하는 등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합니다.

수영에서 사이클로 넘어가는 단계, 사이클에서 마라톤으로 넘아가는 단계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단계를 ‘바꿈’이라고 하며 선수들은 다음 종목을 위해 옷과 신발을 바꾸는 ‘바꿈터’으로 들어가는데, 이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도 선수의 기록에 더해집니다. 바꿈 중에 시간을 벌거나 잃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선수들은 사이클 신발이 부착된 자전거 페달을 이용하는 등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합니다.

‘뒤따르기’ 기술도 트라이애슬론에서 중요한 기술입니다. 사이클 경기에서 선수들은 추월의 기회를 노리며 앞에 위치한 선수의 뒤에서 바람의 저항을 줄입니다.

Photo by Quinn Rooney/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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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Getty Images

2020 도쿄 올림픽 전망

새로운 경기에서 신기록을 수립하라

트라이애슬론이 올림픽 무대에 선 것은 다섯 번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관심을 얻게 되며 종목의 위상이 높아졌고 선수들의 참여가 크게 늘었습니다.

남녀 종목 모두 국제 트라이애슬론 연맹이 지정한 경기에서 얻은 성적을 기준으로 각 나라에 출전 선수 숫자를 할당합니다. 선수들은 각 나라에 할당된 점수에 따라 3자리, 2자리 또는 1자리가 할당됩니다.

트라이애슬론이 세계적인 인기 종목이 되면서 지금까지 30개의 메달이 13개국에 돌아갔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영국의 알리스테어 브라운리가 2012 런던에 이어 2016 리우까지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두 번 모두 시상대에 알리스테어와 동생 조나단이 함께 했습니다. 런던에서 동메달을 딴 조나단은 리우에서는 은메달을 따면서 형제가 모두 유명해졌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스위스가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니콜라 스피리그는 2개의 메달을 획득한 첫 번째 여성 트라이애슬론 선수입니다. 2012년 런던에서는 접전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6 리우 대회에서는 미국의 그웬 요르겐센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엄청나게 힘들면서도 매력적인 트라이애슬론에서는 어떤 새로운 스타가 모습을 드러낼까요?

트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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