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Ross Kinnaird/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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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에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골프는 도쿄 2020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입니다.

도쿄 2020 경기 소개 애니메이션 "One Minute, One Sport”

골프의 규칙과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1분의 애니메이션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골프를 잘 아는 사람도, 골프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우선 영상을 통해 종목에 대해 더 알아보세요!

원 미닛, 원 스포츠 | 골프
01:18

개요

골프는 다양한 클럽을 이용해 공을 쳐서 차례로 홀에 집어넣는 과정에서 사용된 타수를 계산해 승패를 정하는 경기입니다. 1900년 파리와 1904년 세이트루이스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이었던 골프는 이후 모습을 감췃다가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다시 정식 종목으로 부활했습니다.

골프 경기에는 두 가지 토너먼트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는 두 선수가 홀마다 승부를 겨루는 매치 플레이이고, 또 하나는 소요된 총 타수를 카운트하는 스트로크 플레이입니다. 올림픽에서 사용하는 방식인 스트로크 플레이는 4일간 18홀을 돌며 4라운드를 진행합니다. 총 72홀에서 승부를 겨루게 됩니다.  국제 골프 연맹에서 집계한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남녀 각 60명이 대회에 참가합니다.

각 홀의 난이도 및 티에서 그린까지의 거리에 따라 기준 타수를 정합니다. 예를 들어 3타, 4타, 5타로 나뉘게 됩니다. 공을 쳐서 정해진 기준 타수로 홀에 집어넣게 되면 ‘파’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파보다 1타 적은 수로 홀에 넣으면 ‘버디’, 2타 적은 수로 넣으면 ‘이글’이라고 부릅니다.

반면, 파보다 1타 많은 타수로 홀에 넣으면 ‘보기’, 2타 많은 타수로 홀에 넣으면 ‘더블 보기’라고 합니다. 18홀 골프 코스는 보통 72파입니다. 72파 코스에서 71타로 마무리하면 ‘1언더’라고 하고, 같은 코스를 74타로 마무리하면 ‘2오버’라고 합니다.

세부 종목

  • 개인 스트로크 플레이(남자/여자)
RIO DE JANEIRO, BRAZIL - AUGUST 13:  Henrik Stenson of Sweden watches his putt on the par five 18th hole during the third round of the Mens Individual Stroke Play event on Day 8 of the Rio 2016 Olympic Games at the Olympic Golf Course on August 13, 2016 in Rio de Janeiro, Brazil.  (Photo by Ross Kinnaird/Getty Images)
RIO DE JANEIRO, BRAZIL - AUGUST 13: Henrik Stenson of Sweden watches his putt on the par five 18th hole during the third round of the Mens Individual Stroke Play event on Day 8 of the Rio 2016 Olympic Games at the Olympic Golf Course on August 13, 2016 in Rio de Janeiro, Brazil. (Photo by Ross Kinnaird/Getty Images)
2016 Getty Images

종목의 핵심

정교한 기술과 근소한 차이

골프는 모든 코스의 자연적인 특징과 끊임없이 변하는 기후 상황 때문에 매우 복잡한 경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울퉁불퉁한 땅, 인공 수로, 비탈, 벙커(모래가 들어 있는 우묵한 곳) 같은 코스의 특징은 선수들의 경기 진행을 까다롭게 합니다. 또한 비, 햇빛, 바람 모두 경기 진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선수들은 날씨 변화에 끊임없이 적응해야 합니다.

선수들은 볼을 멀리까지 칠 수 있는 드라이버, 정확성이 돋보이는 아이언, 완만한 그린에 사용되는 퍼터를 포함하여 최대 14개의 클럽을 갖고 다닙니다. 또한 자신의 판단력과 경험을 총동원하여 어떤 클럽과 어떤 유형의 스트로크를 사용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골프는 정신력이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선수들은 압박이 심한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골프의 가장 매력적인 특징 중 하나는 심판이 없다는 점입니다. 골프에서는 페어플레이 정신과 모든 선수들이 부정 행위를 하지 않는 다는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골프 선수는 진실하고 훌륭한 올림픽 선수로서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도쿄 2020 대회 전망

리우 올림픽에서의 화려한 부활

미국은 남자 세계 랭커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입니다. 하지만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은 당시 세계 랭킹 11위였던 영국 출신 저스틴 로즈에게 돌아갔습니다.

로즈는 두 개의 올림픽 기록을 세웠습니다. 올림픽 최초의 홀인원을 기록하는 동시에 112년 만에 올림픽에서 골프 챔피언이 된 것입니다. 이 외에도 골프 인재가 많은 나라로는 스페인, 스웨덴, 호주를 꼽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여자 골프 강국입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각 국가는 세계 랭킹 상위 15위권에서 최대 4명의 선수를 보내는 것이 허용되었는데, 한국은 세계 상위 8위권에서 4명의 선수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당시 세계 2위였던 박인비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푸르른 무사시노 언덕의 가스미카세키 컨트리클럽에서는 누가 시상대에 오르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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