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Friedemann Vogel/Getty Images
Photo by Friedemann Vogel/Getty Images

상이용사의 재활 활동으로 고안된 휠체어 농구는 이제 패럴림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원 미닛, 원 스포츠 | 휠체어 농구
01:22

종목 소개

1940년대에 패럴림픽 대회 창설자 루트비히 구트만 경의 감독 아래 미국의 두 보훈 병원과 잉글랜드의 스토크 맨더빌 병원에서 휠체어농구의 형태가 처음 플레이 되었습니다.

현재, 휠체어농구는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휠체어농구는 1960년 로마에서 열린 최초의 패럴림픽 대회에 등장했으며, 그 후로도 쭉 패럴림픽 종목으로 남아 있습니다. 여자 경기는 1968년 텔아비브 대회에서 추가되었습니다.

휠체어농구의 규칙은 대체로 농구와 비슷합니다. 코트 크기와 바스켓 높이가 똑같으며, 채점 방식도 오픈 플레이에서 일반 슛은 2점, 자유투에 의한 슛 성공 시 1점, 멀리서 던진 슛(바스켓에서 6.75m 거리)은 3점으로 똑같습니다. 선수들은 패스 또는 드리블을 해서 공을 코트 여기저기로 보내며, 이동 페널티를 받지 않으려면 휠체어의 바퀴를 두 번 밀 때마다 공을 던지거나 튕겨야 합니다.

각 팀에 12명의 선수가 있으며, 코트에서 뛰는 선수가 5명을 넘어서는 안 됩니다. 경기는 10분씩 4개 피리어드로 진행되며, 동점이 나올 경우 연장전에 들어갑니다.

휠체어 농구의 등급분류 규정

세부 종목

  • 팀 토너먼트(남자/여자)
RIO DE JANEIRO, BRAZIL - SEPTEMBER 12: Arinn Young of Canada in action during Women's Wheelchair Basketball match between Brazil and Canada at Olympic Arena on day 5 of the Rio 2016 Paralympic Games at  on September 12, 2016 in Rio de Janeiro, Brazil.  (Photo by Alexandre Loureiro/Getty Images)
RIO DE JANEIRO, BRAZIL - SEPTEMBER 12: Arinn Young of Canada in action during Women's Wheelchair Basketball match between Brazil and Canada at Olympic Arena on day 5 of the Rio 2016 Paralympic Games at on September 12, 2016 in Rio de Janeiro, Brazil. (Photo by Alexandre Loureiro/Getty Images)
2016 Getty Images

종목의 핵심

슛 기술과 영리한 전술

휠체어농구는 농구에서 많은 전술을 가져와 착석 경기에 맞추어 조정했습니다. 기본 전술은 동료 선수가 슛을 쏠 때 돕기 위해 수비를 맡은 상대편을 막고 차단하는 것입니다. 휠체어로 방향을 전환하려면 넓은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전술은 휠체어농구에서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실제 예가 ‘픽앤롤’인데, 이는 상대편을 막아서(“픽”) 생긴 틈으로 한 선수가 재빠르게 파고들어(“롤”) 슛을 쏘는 콤비 플레이입니다.

‘백픽’ 기술도 자주 사용되는데 이는 하이 포인터인 팀 동료가 백코트에서 막혀 움직일 수 없을 때 수비 선수가 공격에 들어가는 패턴 입니다. 백픽은 빨리 공격 모드에 들어가서 팀 동료에게 슛 기회를 줄 때에 중요한 플레이입니다. 휠체어농구의 한 가지 독특한 전략은 로우 포인터가 상대편 하이 포인터를 저지하는 경우입니다.

하반신으로 점프나 대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선수는 강한 슛 기술과 팔 힘을 키워야 합니다. 일부 휠체어농구 선수의 3점슛 능력이 승리와 패배를 가를 수 있습니다.

RIO DE JANEIRO, BRAZIL - SEPTEMBER 08:  Fujimoto Reo of Japan competes in the Men's Wheelchair Basketball group A preliminary between Turkey and Japan during the Rio 2016 Paralympic Games at Carioca Arena 1 on September 8, 2016 in Rio de Janeiro, Brazil.  (Photo by Atsushi Tomura/Getty Images for Tokyo 2020)
RIO DE JANEIRO, BRAZIL - SEPTEMBER 08: Fujimoto Reo of Japan competes in the Men's Wheelchair Basketball group A preliminary between Turkey and Japan during the Rio 2016 Paralympic Games at Carioca Arena 1 on September 8, 2016 in Rio de Janeiro, Brazil. (Photo by Atsushi Tomura/Getty Images for Tokyo 2020)
2016 Getty Images

도쿄 패럴림픽 전망

목표는 높게

휠체어농구는 경쟁이 매우 치열한 종목이 되었습니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리그에 프로 계약을 맺은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은 대학 리그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많은 나라에서 모든 형태의 농구가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힘입은 것입니다.

남자부에서는 미국, 호주, 캐나다가 오랫동안 패럴림픽의 주된 경쟁자들이었습니다. 2016년 리우에서 미국이 금메달을 가져갔지만 은메달은 스페인, 동메달은 영국에 돌아갔으며 4위는 터키가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에서 휠체어농구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은 패트릭 앤더슨입니다. 1998년에 처음 캐나다 대표로 뛴 앤더슨은 2000년 시드니와 2004년 아테네에서 팀의 금메달 획득을 도왔고, 이후 은퇴했다가 2012년 런던 패럴림픽에 다시 출전해 캐나다에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여자부는 유럽과 북미가 강세입니다. 2016년 리우 패럴림픽에서 미국은 금메달, 독일은 은메달을 가져갔으며 동메달은 네덜란드가 챙겼습니다. 캐나다, 호주, 중국 또한 2020 도요 패럴림픽의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펼쳐질 치열한 메달 경쟁에 뛰어들 것 입니다. 2018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영국이 남자부 금메달을 땄으며, 미국(은메달), 호주(동메달), 이란(4위)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네덜란드가 금메달을 땄으며, 영국(은메달)과 독일(동메달)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트리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