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요시로 도쿄 2020 조직위원장: 패럴림픽까지 앞으로 1년

일본, 도쿄 – 3월 24일: 2020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주경기장인 올림픽 스타디움.
일본, 도쿄 – 3월 24일: 2020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주경기장인 올림픽 스타디움.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2020 도쿄 패럴림픽을 1년 앞둔 오늘, 모리 요시로 조직위원장의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모리 요시로 위원장: “오늘은 2020 도쿄 패럴림픽의 개막을 1년을 앞두게 된 날입니다. 패럴림픽을 준비하는 모두들, 특히 선수들이 대회 연기라는 전례 없는 상황 때문에 겪어온 어려움들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D-1년 행사의 일환으로, 일본의 수영 선수 이케에 리카코는 역경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희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내년 대회를 기대하는 패럴림픽 선수들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우리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수많은 관계자들의 지원과 협력으로 도쿄 2020은 패럴림픽 경기 일정을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일정 발표를 통해 선수들이 힘과 의욕을 얻고, 매일의 훈련에서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도쿄 2020 조직위원회의 설립부터 우리는 이 대회들이 통합된 사회를 향해가는데 이바지할 기회가 되어 줄 것이라 바라며 패럴림픽과 올림픽의 준비를 통합해서 진행해왔습니다. 대회가 연기되기 전, 지난 여름에 있었던 패럴림픽 D-1년 행사는 다양한 단체들의 큰 지원과 참석한 사람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이는 패럴림픽의 가치가 주는 메시지가 일본 사회 전체에 울려 퍼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일이었습니다.

1년 후 오늘, 전 세계에서 온 패럴림픽 선수들이 보여 주는 활약들은 통합의 상징이자 인류의 힘과 끈기를 보여주는, 특별한 가치를 지니게 될 것입니다. 더하여, 우리는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경기장을 만든다는 목표를 향해서도 꾸준히 나아가고 있으며, 선수들과 관중들, 그리고 대회 관계자들이 이런 환경을 직접 경험하는 것 또한 통합된 사회를 향해가는 중요한 한 발자국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우리는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COVID-19 대응 조치를 포함해 준비 과정의 모든 측면에서 중앙 정부, 도쿄 도 및 다른 관련 기관들과 계속해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