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으로 가는 길: 선수들의 발언으로 돌아보는 한 주

도쿄 2020 출전을 잠정 확정한 멀리뛰기의 다카다 치아키. (Photo by Lucas Uebel/Getty Images)
도쿄 2020 출전을 잠정 확정한 멀리뛰기의 다카다 치아키. (Photo by Lucas Uebel/Getty Images)

라이브 스포츠 재개 준비로 전 세계 선수들은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훈련장을 다시 연 국가들도 있고, 몇몇 나라에서는 대회 시작도 허가되었는데요, 특히 패럴림픽 D-1년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지난 주는 전 세계의 선수들이 D-1년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패럴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앤드류 파슨스 IPC 위원장: 1년 후 도쿄에서 함께할 것입니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을 앞두고 포즈를 취한 IPC의 앤드류 파슨스 위원장. (Photo by Chung Sung-Jun/Getty Images for IPC)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을 앞두고 포즈를 취한 IPC의 앤드류 파슨스 위원장. (Photo by Chung Sung-Jun/Getty Images for IPC)
2018 Getty Images

우리 모두가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막식에서 함께 하게 되는 그 순간은 인류에게 역사적인 순간이 되어 줄 것입니다.

 IPC의 앤드류 파슨스 위원장은 COVID-19 팬데믹으로 1년 연기된 패럴림픽이 마침내 열리게 되는 그 날이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기폭제가 되고, 인류가 팬데믹을 극복해 냈다는 상징이자 “스포츠와 평화, 형제애”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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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 모니카: 일본 패럴림픽 스타, 시합을 넘어선 연대

세류 모니카, 2016 리우 패럴림픽 여자 카누 스프린트 KL1 준결선에서.
세류 모니카, 2016 리우 패럴림픽 여자 카누 스프린트 KL1 준결선에서.
Tokyo 2020 / Shugo TAKEMI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제 모토는 ‘지금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자’입니다.

일본의 파라카누 선수, 세류 모니카는 2016 리우에서 8위를 기록했고, COVID-19로 집에 있는 기간을 개인 훈련과 함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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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부치 고요: 금메달 이상의 성과를 향한 노력 – 장애인스포츠 인식 제고를 위해

2016 리우 패럴림픽 탁구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와부치 고요.
2016 리우 패럴림픽 탁구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와부치 고요.
Tokyo 2020 / Shugo TAKEMI

금메달을 넘어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정도까지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세계랭킹 3위에 올라있는 장애인 탁구선수, 이야부치 고요가 도쿄 2020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여름 패럴림픽 시상대에 오르는 것으로 일본 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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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그리말디: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다

(왼쪽부터) 쿠바의 유니디스 카스티요, 뉴질랜드의 안나 그리말디, 호주의 칼리 비티. 2016 리우 패럴림픽 여자 멀리뛰기 T47 종목 시상식에서. (Photo by Matthew Stockman/Getty Images)
(왼쪽부터) 쿠바의 유니디스 카스티요, 뉴질랜드의 안나 그리말디, 호주의 칼리 비티. 2016 리우 패럴림픽 여자 멀리뛰기 T47 종목 시상식에서. (Photo by Matthew Stockman/Getty Images)
2016 Getty Images

한 사람으로서 지난 3년 동안 정말 많이 성장했습니다. 자신에 대해 훨씬 더 많이 알고, 스포츠 말고 인생의 다른 부분들도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2016 리우 패럴림픽에서 예상치 못한 뉴질랜드의 첫 금메달을 따냈던 안나 그리말디는 패럴림픽이후 피로 골절로 인한 부상을 극복해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말디는 이를 통해 부정적인 경험을 긍정적인 힘으로 바꾸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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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다 치아키, 도쿄 2020에서 멀리뛰기 세계신기록 노린다

2016 리우 패럴림픽 여자 멀리뛰기 T11 종목에 출전한 일본의 다카다 치아키. (Photo by Lucas Uebel/Getty Images)
2016 리우 패럴림픽 여자 멀리뛰기 T11 종목에 출전한 일본의 다카다 치아키. (Photo by Lucas Uebel/Getty Images)
2016 Getty Images

내년 도쿄 2020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다카다 치아키는 도쿄 2020에서 ‘흐르는 듯 완벽한 동작’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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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타 우츄: 패럴림픽의 중요성을 전하다

단지 빨리 헤엄칠 수 있는 선수가 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사람들이 장애를 가진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돕고 사회에도 어느 정도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면, 패럴림피언이 되더라도 의미가 없을 거예요.

COVID-19 팬데믹으로 패럴림픽을 위해 매일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들을 포함한 전 세계가 ‘뉴 노멀’에 적응해 가고 있는 가운데, 이 중 한명인 장애인 수영 선수 도미타 우츄는 도쿄 2020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 패럴림픽에서의 목표를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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