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최고의 순간들: 패럴림픽 데뷔무대에서 세계 신기록을 작성한 젱 타오

2012 런던 패럴림픽 남자 100m 배영 S6 결선 경기 중인 중국의 젱 타오. (Photo by Clive Rose/Getty Images)
2012 런던 패럴림픽 남자 100m 배영 S6 결선 경기 중인 중국의 젱 타오. (Photo by Clive Rose/Getty Images)

지난 10년간 패럴림픽에서 나왔던 최고의 순간들을 돌아보며 1년 앞으로 다가온 2020 도쿄 패럴림픽을 기다려 봅시다. 오늘, 2020년 8월 31일에는 패럴림픽 데뷔 무대에서 세계 신기록을 작성한 젱 타오의 경기를 살펴보겠습니다.

도쿄 2020의 일정은 확정되었고, 경기장도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선수들은 지구상 최고의 무대에 서기 위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1년 남은 대회를 위한 준비가 점차 속도를 올리는 가운데, 지난 10년간의 패럴림픽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감동적이며 놀라웠던 순간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세계 신기록과 금메달

21세의 젱 타오가 2012 런던 패럴림픽에서 경기하는 모습은 전 세계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처음 참가하는 패럴림픽이었지만 젱 타오는 아무런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 듯 대표팀 동료이자 경쟁자, 지아 홍구앙에 이어 전체 2위의 기록으로 100m 배영 S6 결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러시아의 이고르 플로트니코프가 세운 세계 및 패럴림픽 신기록이 과연 8년만에 깨어질 것인가, 결선 무대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됩니다.

패럴림픽 최고의 순간들: 젱 타오, 런던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