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최고의 순간들: 2016 리우, 베베 비오가 흘린 기쁨의 눈물

2016 리우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베베 비오.
2016 리우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베베 비오.

지난 10년간 패럴림픽에서 나왔던 최고의 순간들을 돌아보며 1년 앞으로 다가온 2020 도쿄 패럴림픽을 기다려 봅시다. 오늘, 2020년 8월 26일에 돌아볼 최고의 순간은 2016 리우에서 나왔던 베베 비오의 감동적인 승리입니다.

도쿄 2020의 일정은 확정되었고, 경기장도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선수들은 지구상 최고의 무대에 서기 위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1년 남은 대회를 위한 준비가 점차 속도를 올리는 가운데, 지난 10년간의 패럴림픽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감동적이며 놀라웠던 순간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베베 비오, 세계 무대에 자신을 알리다

당시 19살이던 베베 비오는 2016 리우가 첫 패럴림픽 참가였습니다. 그러나, 비오는 휠체어펜싱 개인 플러레 B의 조별 예선에서 무패에 더해 모든 경기를 5-0으로 이기며 토너먼트로 진출했습니다.

토너먼트에서도 비오는 8강전에서 가차없는 플레이로 폴란드의 마르타 마코스카에게 15-6 승리를 거뒀고, 준결승에서는 2012 런던 패럴림픽 챔피언인 중국의 야오 팡까지 15-1로 꺾으며 조우 징징과의 금메달전에 올라가게 됩니다.

모두가 조우 징징을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생각했지만, 비오 만은 다른 생각이었습니다.

패럴림픽 최고의 순간들: 베베 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