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라이브러리를 통해 LGBT 이해하기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7명의 게스트가 책 역할을 하는 "휴먼 라이브러리"라는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휴먼 라이브러리 는 책을 빌리는 것처럼 사람을 빌리는 워크숍입니다. 게스트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말해주는 책이 됩니다. 워크숍은 대화를 통해 사회적 편견과 고정관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D&I 팀처럼 조직위도 이 방법을 통해 LGBT (성소수자)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이러한 생각을 대회 운영에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 개최된 본 워크숍은 1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각 워크숍에서는 20분 씩 두 번의 읽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깊은 감명을 받은 사람들은 두 번의 워크숍에 모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성별이 구분된 교복이 싫습니다", "정직하게 살고 싶습니다", "아이들 운동회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기차에서 사람들에게 늘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같은 제목의 책이 있었습니다. 한 번은 어떤 어머니가 저를 보며 아이에게 "저 사람 이상하다"라고 작게 말한 적도 있었습니다.

성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관용이 가득한 대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