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육상경기연맹의 서배스천 코 회장, 올림픽 스타디움 방문

201008_S001_0436

국제육상경기연맹의 서배스천 코 회장과 존 리전 대표가 2019년 12월 완공 이후 처음으로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을 방문했습니다.

코 회장은 최신 설비를 갖춘 올림픽 스타디움의 트랙을 점검하고, 도쿄 2020 조직위원회의 모리 위원장을 만나 연기된 올림픽의 준비 상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일본을 찾았습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 회장은 2020 도쿄 올림픽이 내년에 안전하게 열릴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육상 경기들이 열리고 육상의 주 무대가 될 올림픽 스타디움을 직접 와서 살펴보는,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직접 진행 상황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뻤고, 내년에 이곳에서 열리게 될 육상 경기들이 아주 기대됩니다.”

도쿄의 신주쿠 구에 위치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에 더해 육상과 축구 경기가 열리게 됩니다.

“경기장 자체를 놓고 보면 지속가능한 경기장인 동시에 아름다운 디자인입니다. 선수들에게서 최고의 경기력을 끌어낼 수 있는 경기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코 회장은 도쿄 2020 대회에 대한 지지 의사도 재차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환상적인 대회의 개최를 위해 [도쿄 2020]조직위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해 가고 있습니다.”

“조정해야 할 사항들이 생길 수도 있고,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상황들 속에서도 환상적인 대회가 나와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변화에 적응할 것이고, 육상이 올림픽 무대의 중심에 서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에서 조직위원회를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도쿄 2020 조직위원회와의 회의

서배스천 코 회장은 도쿄 2020 본부를 방문해 모리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의 회장으로서 저는 육상계 전체가 이곳에서 치러지게 될 내년 대회를 정말 기대하고 있다는 말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국제 경기 연맹의 일원으로, 우리는 최고의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넘어야 할 어려움들을 함께 풀어갈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서 직접 이야기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모리 위원장과 조직위원회, 그리고 올림픽을 중심에 놓고 있는 일본 국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코 회장은 모리 위원장에게 국제육상경기연맹의 삿포로 현장 방문 일정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내년 올림픽에서 경보와 마라톤 경기는 삿포로의 오도리 공원에서 열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