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선수들이 공유하는 실내 운동법

2004 아테네 하계 올림픽 링 결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탈리아의 유리 케키 (Photo by Chris McGrath/Getty Images)
2004 아테네 하계 올림픽 링 결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탈리아의 유리 케키 (Photo by Chris McGrath/Getty Images)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야외 활동이 줄어든 지금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약간의 상상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은 스포츠계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제는 런던에서 열리던 올림픽 복싱 유럽 예선까지 중단되었습니다.

많은 국가들이 봉쇄에 들어갔고, 사람들은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외출을 삼가고 있죠.

이탈리아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에 가장 큰 영향을 입고 있는 나라 중 하나며 이탈리아 정부는 지난 월요일(3월 9일)부터 전국 봉쇄 조치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활동적으로 지내기는 조금 어렵지만 이탈리아의 스포츠인들은 이런 어려움들을 극복할 수 있고, 뭐든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이자 올림픽 싱글과 페어에서 이탈리아 대표로 출전했던 발렌티나 마르케이는 팔로워들을 위해 다음의 운동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1996 애틀랜타 올림픽 기계체조 링 금메달리스트인 이탈리아의 유리 케키 역시 집에서 하는 자신의 운동 루틴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좀 어려워 보이네요…

스페인도 이탈리아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주말부터 봉쇄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스페인의 정상급 가라테 카타 선수인 다미안 퀸테로는 도쿄 2020을 위한 훈련을 이어가고 있으며 평소의 루틴을 최대한 이어가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서로를 위해 우리 스스로가 책임감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라고 말하며 주의하는 것도 잊지 않고 있죠.

미국도 레스토랑이나 바, 체육관 방문 등의 야외 활동 금지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2016 리우 올림픽 5,000m 은메달리스트 폴 첼리모는 러닝머신을 대신할 욕조의 창의적인 사용법을 전파하고 있는데요, 왠지 함부로 따라하면 안 될 것 같아 보이는 방법입니다.

위 방법들에 더해 실내에서 순식간에 활동량을 늘리고 싶다면? 아래의 '10초 펀치 도전'이 항상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By 올림픽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