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프레도 레온: "쿠바는 내 개성을 만든 곳, 폴란드는 사랑을 찾은 곳, 이탈리아는 도전해야 할 새로운 무대"

칼체도니아 베로나전에 출전한 SIR 세이프티 코나드 페루지아의 레온
칼체도니아 베로나전에 출전한 SIR 세이프티 코나드 페루지아의 레온

'배구계의 호날두'가 설명하는 자신의 승부욕과 14살에 쿠바 대표팀 데뷔, 그리고 호날두와 자신의 다른 점까지.

윌프레도 레온 베네로는 아마도 지상 최고의 배구 선수일 것입니다.

SIR 세이프티 페루지아와 폴란드의 윙스파이커 레온은 슈퍼 스타로서 자기 종목에서의 위상, 경기력을 고려했을 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되곤 합니다.

신장 2.03m의 레온은 강력한 수직도약력과 스파이크 능력을 십분 발휘해 상대팀을 무너트리는 선수입니다.

쿠바의 산티아고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비범한 재능 선보인 덕에 14살 때 쿠바 성인 대표팀에 선발되었습니다.

'사자왕' 레온은 17살 때 쿠바 대표팀 사상 가장 어린 주장이 되었고,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에서 요안디 릴, 로베르틀란디 시몬이 포함된 '기적의 세대'라고 불리는 동료들과 함께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012년 레온은 해외 진출 제안을 받고 쿠바와 대표팀을 등지게 됩니다. 그리고는 러시아의 제니트 카잔에 합류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폴란드 시민권을 획득했고 2019년 마침내 폴란드 대표 선수가 되어 CEV 유러피언 챔피엄십에서는 동메달을 획득, FIVB 월드컵에서는 2위에 등극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배구 대회들이 연기된 가운데, CEV 챔피언스 리그 4관왕 (이며 동시에 MVP 2회 수상)인 레온은 현재 아내, 두 아이와 함께 바르샤바의 자택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다음은 배구계의 슈퍼 스타 레온과 올림픽 채널의 독점 인터뷰입니다.

윌프레도 레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되는 감사함
03:00

올림픽 채널: 지금 이 시기에 대한 느낌은 어떤가요?

윌프레도 레온: 제대로 훈련을 할 수 없어 힘든 시간입니다. 배구는 단체 종목인데 함께 훈련할 수 없기 때문이죠. 집에서 체력 코치가 만들어준 훈련 계획을 따르고는 있지만 운동량이 확실히 다릅니다. 움직임이 적은 훈련을 하고 있는데, 무거운 무게로 스쿼트도 할 수 없습니다. 공을 가지고 하는 훈련도 할 수 없죠. 특히 이곳 폴란드에서는 훈련할 수 있는 곳이 창고 같은 제한된 공간 뿐입니다. 격리 생활 때문애 2주 간 집에만 머물러야 하고, 물건들이 망가질 수도 있어서 공은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린 딸과 아들까지 있으니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올림픽 채널: 많은 사람들이 현재 스포츠 활동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처음 운동을 시작했을 때는 어땠나요?

윌프레도 레온: 저는 매우 활동적인 아이여서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지금처럼 좀체로 앉아있지 못하는 성격이었죠. 부모님은 두 분 모두 일을 하셨는데 귀가하셨을 때에도 저는 아직 에너지가 넘쳐있었습니다. 저를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셨고 배구 선수였던 어머니 (알리나 베네로 보자)는 전에 어머니의 코치였던 분을 찾아가 저를 여성팀에서 훈련하게 하셨습니다. 당시 저는 6,7살 정도였고 저보다 나이 많은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올림픽 채널: 어떻게 14살 때 쿠바 성인 대표팀에 뽑히게 되었나요?

윌프레도 레온: 9살 때부터 제 나이 또래의 남자 아이들과 훈련을 하기 시작했고, 드디어 제대로 공을 가지고 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역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고 2005년인가 2006년 즈음에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대회에 쿠바를 대표하는 선수로 처음 합류했습니다. 그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쿠바 연령별 대표팀에 여섯 번 연속으로 선발되었고 그 덕분에 주니어 국가대표팀 코치의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선수들이 있는 아바나 국립 스포츠 센터에서 훈련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당시 제가 매우 어렸기 때문에 사람들이 제 나이를 묻곤 했습니다.

하루는 부모님이 저에게 진지하게 물어보셨습니다. 정말로 하고 싶으냐고. 그래서 저는 저의 가장 큰 꿈은 국가를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거라고 말씀 드렸죠. 부모님은 승낙해 주셨고 산티아고를 떠나 그 곳에서 혼자 지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산티아고와 아바나는 비행기로 한 시간이나 떨어져 있는 곳이죠.

주니어 대표팀에서 정말 열심히 훈련했습니다. 당시 두 번째로 국제 대회에 출전했는데 결과는 엉망이었습니다. 대회 13위였죠. 이 때의 경험을 통해서 많이 배웠고 쿠바 리그로 돌아왔을 때 저는 더 강해져 있었습니다. 그러자 성인 대표팀 코치가 어린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발탁하게 됩니다. 물론 저는 그냥 애였죠. 그 연락을 받았을 때는 마냥 신났습니다. 모든 사람이 국가대표가 되기를 꿈꾸는데....믿기지 않았죠. 어린 나이였지만 무섭지 않았습니다. 바로 수락했습니다.

14살 때 코치가 저에게 경기 할 준비가 됬냐고 물었습니다. 당시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세르비아, 중국과 경기를 가졌는데....제 경기력이 무척 좋았습니다. 공격 성공률이 40%가 넘었는데 14살 치곤 나쁘지 않은 기록이었죠. 2008 FIVB 월드 리그 러시아전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제 기억으론 당시 13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모두가 어린데도 첫 경기에 잘 했다고 했죠. 대표팀의 대회 성적 자체는 좋지 못했지만 제 느낌은 좋았습니다. 제 성인 대표팀에서의 첫 번째 기억은 이렇습니다. 결국 주전으로 도약하는 엄청난 성과를 이뤘습니다.

올림픽 채널: 당시 경험이 당신의 경기력 향상에 어떤 도움이 되었습니까?

윌프레도 레온: 정신적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13-14살 때 제 팀 동료들이 23, 24, 27살 정도였죠...29살인 베테랑 선수도 있었습니다. 그들과 함께 지내며 배운 것들이 많습니다. 가끔은 어린 선수가 감당하기 힘든 농담을 하기도 했지만 말이죠. 하지만 그 덕분에 더 강해질 수 있었고, 배구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어떤 길을 따라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죠.

올림픽 채널: 쿠바에서 배구의 위상은 어떤가요? 어린 시절 당신의 우상은 누구인가요?

윌프레도 레온: 제 우상은 전 쿠바 대표 선수인 조엘 데스파이네입니다. 역대 최고의 스파이커 중 한 명입니다. 배구는 줄곧 쿠바의 인기 스포츠였습니다. 제 경우에는 제 어머니가 배구 선수였기 때문에 어머니가 많이 조언해주셨습니다.

올림픽 채널: 2010년 당신과 릴, 시몬이 포함된 젊은 쿠바 대표팀이 세계 선수권 은메달을 차지했는데요, 그 당시 팀에 대해 알려주세요.

당시의 대표팀은 상당히 어린 편이었습니다. 경험은 부족했지만 매우 견고하고 잘 조직된 팀이었습니다. 코트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드는 생각은, 쿠바에서 얼마나 열심히 훈련했는지 얼마나 많이 인내했는지와는 상관 없이 그저 승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장애물을 극복할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만약 더 기회가 있었다면 국제 무대에서 더 경쟁력이 있었을 겁니다.

동시에 경험 많은 선수들이 대표팀을 떠난 덕분에 어린 나이에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덕분에 제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죠.

올림픽 채널: 쿠바를 떠나는 것이 무척 힘들었을 텐데요.

윌프레도 레온: 저 자신만을 위해 내린 결정이 아니었습니다...대표 선수 생활을 계속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시몬도 인터뷰에서 특히 국립 훈련 센터에서 훈련하는 쿠바 선수들이 희생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밝힌 적이 있죠. 제 기억에 한 번은 샤워를 하는데 4층까지 가서 물을 길어와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강도 높은 훈련을 3시간이나 하고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훈련은 무척 힘들었습니다. 선수들에게 필요한 칼로리를 충분히 섭취하지도 못하고 하루에 종종 8시간 이상 훈련하기도 했습니다. 또, 16,17살 때 어깨 부상을 당한 적이 있어서 수술을 피하기 위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수술보다 재활이 나은 상황이었죠. 그런데 쿠바에서는 적잘한 치료를 받을 수 없었고 그냥 참고 뛰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당시 여자친구였던 제 아내 (말고르자타)가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쿠바에 있었더라면 그녀를 만날 수 없었겠죠. 당시 몸상태로는 경기를 계속할 수 없었고, 무엇보다도 제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해외에서 뛸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폴란드 대표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윌프레도 레온: 무엇보다도 제 아내가 폴란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제 매니저 (안드레이 그르지브)도 폴란드인입니다. 저에게는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쿠바 대표 선수 생활을 하면서 해외를 방문할 기회가 몇 번 없었기 때문에, 쿠바를 떠나기로 결정했을 때 폴란드는 자연스러운 선택지였죠. 폴란드에 집을 사기로 결정을 하자 폴란드 대표가 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폴란드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이곳의 생활도 만족스럽습니다. 살면서 문제가 된 것도 없습니다. 음식도 좋고, 매일 밤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폴란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합니다. 폴란드의 팬들을 사랑합니다. 따뜻하고 열정적이고, 폴란드에서는 배구가 축구 만큼 인기 있는 종목이죠. 좋은 팀도 있고 선수들도 사랑 받는 곳입니다. 저는 현재 폴란드 시민권과 여권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폴란드 사람입니다.

올림픽 채널: 언어 습득은 어떻게 하셨나요?

윌프레도 레온: 폴란드 사람들과 의사소통 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매일 새로운 단어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내와 이야기하고 TV를 시청하면서 말이죠. 스페인어도 가능하고, 이탈리아어, 영어, 러시아어도 할 수 있습니다.

올림픽 채널: 쿠바, 이탈리아, 폴란드. 이 세 나라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윌프레도 레온: 쿠바는 제가 자란 곳이죠. 가족과 친구들이 있고...사람으로서 선수로서 자리잡을 수 있게 해준 곳입니다. 제 마음 속에 언제나 자리잡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탈리아는 최선을 다해 팬들을 기쁘게 만들어 주려 노력했던 곳입니다. 폴란드는 저의 현재이고 미래입니다. 현재 제가 하는 모든 것이 폴란드를 위한 것입니다.

올림픽 채널: 이탈리아 클럽에서 뛰기로 결정한 이유가 있나요?

윌프레도 레온: 이탈리아 리그는 현재 세계 최고의 리그입니다. 저는 언제나 저 스스로를 시험하고 싶습니다. 러시아에서 해오던 훈련 습관도 바꿔보고 싶습니다.

"은메달이나 동메달이 아니라 금메달을 따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직 금메달을 따기 위해 훈련합니다."

2019년 12월 이타스 트렌티노를 상대로 공을 내리꽂는 SIR 세이프티 페루지아의 레온
2019년 12월 이타스 트렌티노를 상대로 공을 내리꽂는 SIR 세이프티 페루지아의 레온
© 2019 Michele Benda

올림픽 채널: 배구계의 슈퍼 스타로서 느끼는 점이 있나요?

윌프레도 레온: 사실 저는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능한 한 겸손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탁도 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농담하는 것들을 좋아하죠. 배구계에서 제가 차지하는 위상 같은 것은 잊어려고 합니다. 제 성격 그대로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올림픽 채널: 배구계의 호날두라고 불리는 기분은 어떤가요?

윌프레도 레온: 저는 감사합니다. 저는 코트 안팎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런 것들이 계속해서 제가 최선을 다하게 만듭니다.

올림픽 채널: 호날두와 비교해서 다른 점과 비슷한 점이 있다면?

윌프레도 레온: 호날두의 사생활은 잘 모릅니다만 선수로서의 호날두는 조금 알고 있습니다. 수면 시간이나 식사 같은 것들에 매우 엄격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조금 더 자유를 주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프로답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올림픽 채널: 호날두는 2.65m 까지 점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신은 손을 뻗은 높이를 포함하면 3.74m죠: 점프 대결을 하면 누가 이길까요?

윌프레도 레온: 무언가를 터치하는 대결이라면 100% 제가 이길 수 있습니다. 땅에서부터 얼마나 높이 뛸 수 있는지를 겨룬다면 비슷할 것 같네요.

올림픽 채널: 당신과 호날두 모두 점프에 일가견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능력을 개발하게 되었나요?

윌프레도 레온: 가끔 공중에서 멈춘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스파이크를 하기 전에 천천히 움직이는 기분이 들죠...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강훈련의 결과이겠죠? 그런데 어쩌면 천부적인 재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공부하고 그런 것은 아니거든요.

올림픽 채널: 하비에르 소토마요르는 현재 높이뛰기 세계 신기록 보유자이고, 후안 미구엘 에체베리아는 처음으로 9m 기록을 깬 선수입니다. 쿠바 선수들에게는 점프에 대한 특별한 재능이 있는 걸까요?

윌프레도 레온: 네 맞습니다. 쿠바 사람에는 세계를 통틀어 봐도 점프에 특출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50-50인 것 같습니다. 재능과 노력의 조합이죠. 쿠바에서는 훈련 강도가 무척 높습니다. 제가 167-17살 때 180-200kg 짜리 스쿼트를 하곤 했습니다. 어린 선수들에게는 엄청난 무게입니다. 다른 높이의 박스에 뛰어올라가는 대단히 힘든 점프 훈련을 했던 기억도 납니다.

"제 클럽 레벨에서의 목표는 챔피언스 리그 최다 우승입니다. 국가대표로서는 가능한 많은 금메달을 따고 싶습니다."

올림픽 채널: 당신은 이반 자이체프와 함께 최고속 서브 신기록 (시속 134km)을 갖고 잇습니다. 비결이 있나요?

윌프레도 레온: 특별한 비법은 없습니다. 가능한 한 강하게 공을 때리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훈련에서 시속 135km를 기록한 적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136도 기록한 적이 있죠. 제 평균 서브 속도는 125에서 132 정도입니다. 팔을 최대한 뻗지 않아도 가끔 최고 속도를 기록할 때도 있습니다.

올림픽 채널: 에이스 포인트를 기록하는 것, 결승 득점 스파이크를 하는 것 중에 더 좋아하는 것은?

윌프레도 레온: 에이스 득점은 조금 더 개인적인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공을 위로 던지고 달려서 점프 한 다음 내리꽂는다...모든 것이 저에게 달린 것입니다. 스파이크를 할 때는 다른 사람의 패스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스파이크로 점수를 올리면 기뻐하겠죠!

올림픽 채널: 이미 클럽과 대표팀에서 많은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현재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윌프레도 레온: 제 목표는 클럽 레벨에서 챔피언스 리그 최다 우승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대표 선수로서는 가능한 한 많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싶네요.

올림픽 채널: 도쿄 올림픽에서 폴란드 대표팀의 성적은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윌프레도 레온: 제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준비할 시간이 1년 더 생겼기 때문에 손발을 더 맞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대표팀에게는 호재입니다. 1년 전 유럽 선수권이 폴란드 대표로 처음 참가하는 국제 대회였는데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에 열릴 올림픽은 우리에게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서로를 독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금메달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올림픽 채널: 한 랩퍼가 당신에게 '오직 금메달'이라는 곡을 헌정했습니다. 금메달에 특별히 집착하는 이유가 있나요?

윌프레도 레온: 은메달, 동메달이 아닙니다. 오직 금메달을 따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승리하기 위해, 금메달을 따기 위해 훈련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채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