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 폐플라스틱 24.5톤을 모아 시상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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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된 플라스틱으로 시상대를 만드는 이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대회를 열기 위한 도쿄 2020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오늘, 도쿄 2020 조직위원회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시상식에 사용될 시상대 제작을 위한 충분한 양의 폐플라스틱이 성공적으로 수집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의 전체 인구가 시상대 제작 과정에 참가한 이번 프로젝트는 대회의 역사에서도 처음 있는 일입니다.

2019년 6월에 시작된 재활용 플라스틱 시상대 프로젝트는 대형 유통사들과 일본 전역에 있는 113개 학교들의 협력을 통한 시민들의 폐플라스틱 기부에 더해 P&G 그룹의 산하 기업들과 사무소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습니다. 모두의 협조로 900그램짜리 세탁 세제 40만병 정도의 양에 달하는 24.5톤의 폐플라스틱이 약 9개월 만에 모였고, 2020년 3월이라는 수집 목표 일자를 달성해낼 수 있었습니다. 도쿄 2020 대회는 대중들의 참여를 통해 수집한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시상대가 사용되는 역대 최초의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될 것입니다.

도쿄 2020 조직위원회는 지속가능성을 대회의 중심 요소로 두고 있으며 ‘함께, 더 나아집시다. (Be better, together)’ 라는 주제로 더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해 가기 위한 일본과 해외의 지속가능성 솔루션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원 활용은 도쿄 2020이 집중하고 있는 주된 분야 중 하나로, 도쿄 2020은 재활용 재료 사용 목표를 정하는 것에 더해 모든 생산품들이 99퍼센트 재사용되거나 재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대중들의 참여를 더 넓혀가기 위한 노력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사례는 도쿄 2020 메달 프로젝트로, 폐 휴대폰 같은 소형 전자제품들을 일본 전국에서 모아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통해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금, 은, 동메달이 모두 재활용 금속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하여 도쿄 2020은 탄소 중립적인 대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기장에 사용되는 전력의 100퍼센트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나오게 됩니다.

재활용 플라스틱 시상대 프로젝트를 위한 플라스틱 수거는 도쿄 2020 조직위원회와 P&G 그룹 산하 프록터 앤 갬블 재팬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도쿄 2020 시상대의 디자인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도쿄 2020 공식 프로그램, 재활용 플라스틱 시상대 프로젝트에 대해

명칭: 재활용 플라스틱 시상대 프로젝트

주관: 도쿄 2020 조직위원회

협력 기업: P&G 그룹, 프록터 앤 갬블 컴퍼니 오브 재팬 리미티드(고베)

개요: 폐플라스틱의 처리와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의 공해는 최근에 중대한 환경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도쿄 2020은 시민들이 모은 폐플라스틱과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사용해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시상대를 만드는 것으로 일본과 전 세계에 플라스틱 재활용의 신모델을 제시하고,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냐의 한 가지 예를 보여 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집 기간

2019년 6월 19일부터 2020년 3월 말까지

수집 내용

수집 방법: 대형 유통업체, 학교, 관련 사업체와 기관들의 참여

수집된 총량: 24.5톤

  • 유통업체를 통한 시민들의 참여: 11.9톤
    일본 전국에 있는 2000여 곳의 대형 백화점에 폐플라스틱 수거 박스 설치.
  • 학교: 1.1톤
    113곳의 학교에서 수집
  • 사업장 및 기관: 11.5톤
    도쿄 2020 조직위원회, P&G 그룹, UN 정보센터, 관련 사업체와 기관들이 수집

수집 항목

플라스틱 병, 리필 용기
(헤어케어 용품, 방향제, 주방 및 세탁 세제, 섬유 유연제, 리필 제품)

*PET 병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