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로 가는 길: 올해 최고 기록을 세운 피티

부다페스트, 헝가리 -2017년 7 월 25일 : 영국의 아담 피티가 부다페스트 2017 FINA 세계 선수권  남자 50m 평영 예선에서 26.10 초의 세계 신기록을 작성 (Photo by Adam Pretty/Getty Images)
부다페스트, 헝가리 -2017년 7 월 25일 : 영국의 아담 피티가 부다페스트 2017 FINA 세계 선수권 남자 50m 평영 예선에서 26.10 초의 세계 신기록을 작성 (Photo by Adam Pretty/Getty Images)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약 11,000명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도쿄로의 여행은 이미 오래전에 시작되었습니다. 도쿄 2020에서는 대회를 앞두고 스포츠계에 일어나는 최신 소식을 계속해서 전달하겠습니다.

육상: 기록을 세운 심비네

남아공의 단거리 육상 선수 아카니 심비네가 프레토리아에서 열린 북가우텡 육상 선수권 100m에서 올해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심비네가 세운 9.91초의 기록은 남아공 최고 기록이기도 합니다.

2018 영연방 대회 챔피언인 심비네는 자신이 출전하는 2020 도쿄 올림픽 100m와 200m 에서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수영: 2관왕을 달성한 피티와 도슨

영국의 아담 피티가 에딘버러 국제 수영대회 100m 평영 종목에서 올해 들어 가장 빠른 58.13초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어서 평영 50m에서도 27.14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28.07초로 배영 100m 대회 신기록을 세운 케이틀린 도슨이 50m에서도 우승했습니다.

배드민턴: 덴마크, 21년 만에 빛나다

빅토르 악셀센이 지난주 버밍엄에서 열린 전영오픈에서 우승했습니다. 악셀센은 1996년 피터 가데드가 1위를 차지한 이후 처음으로 전영 오픈을 우승한 덴마크 선수입니다. 세계 랭킹 7위인 악셀센은 대만의 주텐천을 세트 스코어 2-0 (21-13 / 21-14)으로 물리쳤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대만의 타이쯔잉이 현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의 첸위페이를 21-19 / 21-15로 꺾으며 지난해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KUALA LUMPUR, MALAYSIA - APRIL 04:  Viktor Axelsen of Denmark eyes on the shuttlecock during his match against LU Guangzu of China on day three of the Badminton Malaysia Open at Axiata Arena on April 4, 2019 in Kuala Lumpur, Malaysia.  (Photo by Stanley Chou/Getty Images)
KUALA LUMPUR, MALAYSIA - APRIL 04: Viktor Axelsen of Denmark eyes on the shuttlecock during his match against LU Guangzu of China on day three of the Badminton Malaysia Open at Axiata Arena on April 4, 2019 in Kuala Lumpur, Malaysia. (Photo by Stanley Chou/Getty Images)
2019 Getty Images

태권도: 예선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인 멕시코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팬아메리카 태권도 예선에서 멕시코가 브리세이다 아코스타와 카를로스 산소레스의 활약으로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 두 장을 획득했습니다.

태권도 강국인 멕시코는 더 많은 선수의 도쿄 올림픽 출전을 예상했지만, 겨우 두 장의 출전권을 획득한 것은 2000 시드니 올림픽 이후 처음입니다.

레슬링: 팬아메리카 예선전을 휩쓴 미국

미국이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팬아메리카 레슬링 예선전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총 15개의 메달을 휩쓴 미국은 (자유형 7개, 그레코로만 5개, 여자부 3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쿠바에 앞선 대회 1위를 차지했습니다. 캐나다는 여자부에서 가장 많은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3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