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테니스: 개정된 출전 자격 기준 발표

리우 데 자네이루, 브라질 – 8월 9일: 아르헨티나의 후안 모나코와 경기 중인 영국의 앤디 머리. 남자 단식 2라운드 경기에서. (Photo by Clive Brunskill/Getty Images)
리우 데 자네이루, 브라질 – 8월 9일: 아르헨티나의 후안 모나코와 경기 중인 영국의 앤디 머리. 남자 단식 2라운드 경기에서. (Photo by Clive Brunskill/Getty Images)

국제테니스연맹(ITF)은 2021년으로 연기된 올림픽 일정에 맞춰 개정된 도쿄 2020 테니스 출전 자격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올림픽 일정 변경이 반영되어 있는 ‘개정된 도쿄 2020 올림픽 예선 원칙’에 따라, 테니스 종목의 새로운 출전 자격 기준이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발표되었습니다.

랭킹 산정 기간의 연장

테니스 종목에서 올림픽 출전 자격은 남자의 경우 ATP 랭킹, 여자의 경우 WTA 랭킹을 기반으로 가려집니다.

단식의 경우 남녀 각 56명의 선수(세계랭킹 상위 56명)들이 앞서 말한 랭킹에 기반해 올림픽으로 직행하며  같은 방식으로 복식에서는 남녀 각 64명, 혼합복식에서는 총 32명의 선수들이 랭킹을 통해 출전 자격을 얻게 됩니다.

선수들이 랭킹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기간은 2021년 6월 7일까지로 연장되었으며 2021년 6월 7일자 세계 랭킹을 기반으로 출전 자격이 부여됩니다.

출전 쿼터의 확정 과정

국제테니스연맹(ITF)은 2021년 6월 10일까지 각 국가 올림픽 위원회(NOC)에게 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선수들의 명단을 제출하고, 각 NOC들은 해당 출전 쿼터의 사용 여부를 2021년 6월 17일까지 국제테니스연맹(ITF)에게 알려야 합니다.

도쿄 2020에서의 테니스

2020 도쿄 올림픽 테니스에는 남녀 단식, 남녀 복식, 혼합복식의 다섯 개 세부 종목이 포함되며 각 세부 종목들은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단식에서는 남녀 각 64명의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복식에서도 남녀 각 64명이 32팀을 이뤄서 경쟁하며 혼합복식에서는 총 32명의 선수가 출전 자격을 얻고, 16팀을 구성해 경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