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선수
금주의 소셜 미디어 하이라이트: 치열한 경쟁과 황홀한 승리
2020 프랑스 오픈 결승전에서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를 상대로 우승을 거둔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 (Photo by Clive Brunskill/Getty Images)
2020 Getty Images
도쿄 2020은 매주 소셜 미디어에서 스포츠와 관련된 포스트 중 최고들을 골라 소개해 드립니다. 선수들이 이번 주는 어떻게 보냈는지 살펴보실까요?
타바타 챌린지⏱
대한체육회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공유하며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하는 '타바타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레슬링의 김현우 선수가 보여주는 전신 근력 강화 운동!
국가대표를 향해🏹
이번 주에는 양궁 국가대표 1, 2차 선발전이 열렸습니다. 올림픽의 연기로 인해 처음부터 새로 시작되는 2021 국가대표 선발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림픽 무대를 밟을 주인공은 내년 3차 선발전에서 가려집니다.
달리고, 도약하고, 날다🚀
프랑스의 케빈 메이어가 한 주를 멋지게 시작합니다.
놀라운 결말 🚴♂️
자전거 가게에서 일하다 지로 디탈리아 우승까지. 타오 조지건이 그랜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트로피 전달🏆🐯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애쉬 바티는 호주 축구(AFL)의 리치몬드 타이거스 팬으로 프리미어십 우승 트로피를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수여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나달의 새로운 재능🏌️♂️
2주 전, 나달은 자신의 20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밸리에릭 골프 챔피언십에서 6위를 기록했네요. 참가 선수 60명 중 23명이 프로라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성적입니다.
감사의 인사🙏
돌아온 유도. 아망딘 부샤가 헝가리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차지합니다. 8개월만에 열린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부샤는 대회 개최를 위한 모두의 노력에 감사했고, 다시 친구들을 만나 기뻤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국제 대회에서 곧 다시 만나기를 바래요."
훈련 파트너는 필요없다🤼♀️
캐나다의 레슬러, 사만다 스튜어트에게 훈련 파트너 걱정은 없습니다.
첫 대회의 느낌 🏊♂️
7개월동안 대회 출전이 없었던 파나마의 수영 선수, 에드가 크레스포는 마침내 레이스를 펼칠 수 있게 되어 신이 나 있습니다.
패럴림픽 레전드의 메시지 💬
힘든 한 해가 마무리되고 있는 현재, 은퇴한 패럴림픽 전설인 커트 핀리가 호주 패럴림픽 커뮤니티에 특별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업 앤 오버 🦘
호주의 커티스 마샬이 보여주는 훈련의 성과
특별한 승리 🏅
캐나다의 마이클 우즈는 뷰엘타 아 에스파냐에서 커리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르막 구간이 많은 159.7km의 힘든 코스를 달렸지만, 우즈에게는 정말 특별한 우승입니다.
300일 축하 📅🎆
패럴림픽 D-300일. 패럴림픽 챔피언 베아트리스 비오가 일본에서의 기억을 공유하며 D-300일을 축하하는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힘든 훈련 😫
트라이애슬론 선수의 훈련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수영, 사이클, 러닝 세 종목을 다 소화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포르투갈의 주앙 페레이라는 힘든 훈련 세션의 느낌을 즐기고 있습니다.
다시 시작되는 탁구! 🏓
푸에르토리코의 탁구 선수, 아드리아나 디아즈가 2020 ITTF 여자 월드컵을 위해 웨이하이로 출발합니다.
도쿄를 향한 꿈 🗼💭
멕시코의 다이빙 선수, 알레한드로 오로즈코는 도쿄 2020에서 싱크로나이즈드와 개인 종목 모두에 참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