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소셜 미디어 하이라이트: 올림피언과 사이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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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20은 매주 소셜 미디어 세계에서 최고의 스포츠 관련 포스트들을 전해드립니다. 좋아하는 선수가 올림픽을 앞두고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아보시죠. (주의: 훈련 관련 포스트만 있는 건 아닙니다.)

올림피언 따라잡기

콜롬비아의 2012 런던 올림픽 사이클 은메달리스트, 리고베르토 우란은 우연히 훈련 파트너를 만났습니다. 백팩을 매고 헐렁한 카키 바지를 입은 의문의 남자였죠. 두 사람이 잠시 멈춰섰을 때 우란은 그 남자에게 속도에 “놀랐다”는 말을 건넸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약 45km/h로 달렸으니까요.

팬데믹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한 미국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의 모금활동 🚴

패럴림픽과 올림픽 출전을 노리고 있는 9명의 미국 엘리트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이 모금 활동을 위해 콜로라도에서 사이클로 483마일(777.3km)을 달릴 예정입니다. COVID-19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이번 이벤트에서 모아진 금액은 USA 트라이애슬론 재단이 COVID-19 팬데믹으로 영향을 받은 스포츠계의 사람들에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훈련으로 복귀 🏓

락다운이 풀리기 시작한 모리셔스에서는 수영, 복싱, 육상, 탁구 선수들이 훈련으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탁구 협회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한 몇 가지 예방 조치를 세웠네요.

모전자전?

호주의 세르게이 에브글렙스키는 도쿄 2020에서 메달 뿐만 아니라 어머니, 랄리타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랄리타는 6번의 올림픽에 출전했던 권총 사격 선수였죠.

olympics.com.au와의 인터뷰에서 에브글렙스키는 “목표는 랄리타의 아들이 아닌, 사격 선수 세르게이로서의 나를 증명해 보이는 것입니다.” 라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올림픽의 부름에 답하다

알제리의 탁구 스타, 라르비 부리아는 알제리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아홉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최근 공개적으로 은퇴 이야기를 해왔던 부리아지만, 대표팀과 올림픽 출전의 부름은 당연히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었습니다.

“저는 37살입니다. 하지만 나라가 나를 부르면 거절할 수 없어요. 언제나 영광입니다.”

세계 신기록 🏃‍♂️

목요일에 있었던 ‘임파서블 게임’에서는 세계선수권 2회 우승자 카르스텐 바르홀름이 300m 허들 세계 신기록 33초 78을 기록했습니다. 2002년, 영국의 크리스 롤린슨이 세운 34초 48의 기록을 깔끔하게 깨뜨려 버렸네요. 참고로 임파서블 게임(the Impossible Games)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매년 열리는 다이아몬드 리그 경기를 최근 상황에 맞게 변형한 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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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day at the oval office... #world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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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의 복귀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주장이자 2012 런던 올림픽,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했던 김연경 선수가 올림픽 메달이라는 마지막 꿈을 위해 11년만에 한국의 V리그로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