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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소셜 미디어 하이라이트: 올림픽 D-1년을 축하하며
Courtesy of Tokyo 2020
매주, 도쿄 2020은 소셜 미디어 세계에서 스포츠와 관련된 포스트 중 최고들을 골라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올림픽까지 앞으로 1년을 축하하는 포스트들을 모아봤습니다.
도쿄에게 ✍️
팀 GB는 도쿄에 보내는 러브레터로 올림픽 D-1년을 축하했습니다. 아직 서로를 직접 볼 수 있게 되기까지는 1년을 더 기다려야 하지만, 옛말에도 있듯 떨어져 있으면 더 애틋해 지는 법입니다.
1년이 가져올 변화! 📅
미국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샌디 모리스가 팀 USA의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락다운의 불안에서 올림픽 준비완료까지.
오렌지군단 준비완료! 🧡
네덜란드 필드 하키 스타들이 도쿄 2020까지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했습니다. 오렌지 군단은 도쿄 올림픽에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그땐 그랬지 🍻
올림픽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림픽을 유치했던 전 세계 도시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요.
올림픽 정신으로 🙏
호주의 사이클리스트이자 올림픽 메달리스트, 카를 맥컬로치가 말하는 도쿄 올림픽 준비의 원동력: “이 힘든 시기를 헤쳐 나가고 인간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는 것. 이것이 올림픽 정신입니다.”
금기를 깨뜨리다 💪
호주의 올림픽 수영 선수, 케이트 캠벨은 D-1년을 맞아 전 세계에서 선수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인 정신 건강 문제를 강조했습니다.
종목 변경 고려 중? 🤔
월드 럭비 세븐스는 올림픽 D-1년을 멋지게 장식했습니다.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제, 럭비 스타들 중 다른 종목에서도 잘 했을 것 같은 선수를 뽑아보는 이벤트를 통해서요.
한 곡 추실까요? 💃
30년 전, 어머니가 도쿄 육상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땄었던 팀 GB의 에일리시 맥콜건은 1년 앞으로 다가온 도쿄 2020에 대한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완벽 🎨
FIVB는 예술을 통해 D-1년을 축하했습니다. 배구 버전의 ‘월리를 찾아라’를 만들었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찾아내셨나요?
마라톤입니다…스프린트가 아니죠 🏃♀️
미국 대표팀 올림픽 마라톤 선발전 우승자, 알리핀 툴리아묵은 올림픽이 시작되는 순간에 대해 상상해 봤다고 합니다. 내년, 마라톤에 직접 뛰게 된다면 그 느낌은 당연히 더 달콤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