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선수, 대회 스태프: 성공적인 2020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위한 계획 수립

COVID-19 대책에 대한 조정 회의
COVID-19 대책에 대한 조정 회의

경기장의 관중 입장 허용 최대치, 해외 입국 관중들에 대한 방역 수칙과 관련된 구체적인 조건의 최종 결정은 2021년 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시행될 COVID-19 대책에 대한 중간 보고가 어제(12월 2일) 회의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여기에는 관중, 선수, 자원봉사자, 대회 스태프들에 대한 세부적인 잠정 계획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기타 가즈히로 관방 부장관을 의장으로 한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 대표자, 도쿄 도, 도쿄 2020 대표자들이 참가해 COVID-19 대응책들의 포괄적인 검토를 진행했습니다.

진행 상황의 검토

회의 후 무토 토시로 CEO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COVID-19에 대한 대응책들은 내년 여름 대회 개최에서 가장 큰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회 연기 결정 이후 도쿄 2020은 이 전례 없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빠른 행동에 들어갔습니다.”

COVID-19 범유행은 인류가 처음 경험하는 일로,

그 영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직위원회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저희는 일본 정부, 도쿄 도, 그리고 조직위원회의 대표들이 모인 태스크포스의 필요성을 인지했고, 각 기관들에 이 위원회의 설립을 주창했습니다.”

“그리고 COVID-19 대책은 정부가 관할하고 있는 일이기 때문에 정부 대표단들이 이 태스크포스를 이끌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저희는 이제 선수들의 일본 입국과 대회 기간 동안의 움직임을 포함한 선수 이동과 활동을 관리하는 체계와 함께 관중과 다른 모든 관련자들에 대한 관리 체계를 정했습니다.”

COVID-19 대응책의 잠정안은 기사 하단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다음을 포함합니다:

선수

선수들의 일본 도착, 개최지로의 이동, 대회 참가, 그리고 출국까지. 각 운영 단계별로 감염 관리책이 시행될 것입니다.

선수들과의 접촉은 최소화되고, 도쿄 2020은 선수들과 접촉하는 사람들에 대해 검사를 포함한 방역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2020년 1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선수들을 위한 올림픽과 패럴림픽 준비 과정’에 더해 도쿄 2020 대회 자체에 대한 계획도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해외에 있는 선수들과 지원 스태프들이 모든 필요한 방역 조치를 취하고 일본에 입국하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착 후 14일간의 자가 격리 기간 동안에도 훈련과 대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선수와 지원 스태프들의 행동에 관한 규정에 의거해 도쿄 2020은 일본 도착과 일본 출국 시 검사를 진행할 것이고, 일본 입국 후에도 경기 전 검사를 포함해 필요한 다른 검진들을 시행할 것입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 선수촌 내에는 검사와 관련해 검체 채취 및 분석 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선수들과 지원 스태프들 사이에 감염자가 발생하거나 감염이 의심될 경우, '도쿄 2020 조직위원회 감염병 통제 센터(가칭)'는 해당 정보를 관련 기관들에 알리고, 필요한 의학적 와치료 방역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에 나설 책임을 가집니다.

감염 및 감염 의심 선수들에게 필요한 의료 지원과 회복을 위한 설비를 제공하기 위해 올림픽과 패럴림픽 선수촌 내에 외래 진료실이 세워지는 것으로, 의료 시설에 더해 선수의 회복을 돕기 위한 숙소 역시 제공될 것입니다.

도쿄 2020은 특정 장애를 가진 선수들에 대한 감염 방지 대책으로, 이 선수들과 함께하는 경기 보조원이나 지원 스태프들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설정할 예정입니다.

관중

도쿄 2020은 관중이 경기장에서 감염될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의 규정을 포함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더해 입원과 회복이 가능한 의료 시설도 확보될 것입니다.

경기장의 관중 입장 허용 상한선에 대한 최종 결정은 내년 봄에 내려질 예정입니다. 이 수치에는 내년 봄 시점에서 진행중인 국내 대회들의 관중 입장 현황과 일본과 해외의 감염 확산 정도가 반영될 예정이며, 여기에 더해 관중 숫자의 증가와 관련해 현재 진행중인 시험의 결과도 반영됩니다.

해외에서 입국한 관중들의 경우, 도쿄 2020은 관중과 지역 사회 모두의 안전이 고려될 수 있는 적절한 감염 방지책을 논의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방안은 내년 봄에 결정될 예정이며, 그 시점에서의 국내외 감염 확산 정도, 일본과 해외의 여행 제한 상황, 그리고 어떤 스포츠 행사가 열리고 있는지를 반영해 정해집니다.

대회 스태프

도쿄 2020은 조직위, 취재진, 대회 스태프와 대회 운영에 관련된 다른 인원들에 대한 방역 수칠도 이들이 관여하는 업무와 선수들과의 접촉 빈도 등을 고려해 결정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이 인원들의 일본 출입국과 관련된 사항에 더해 감염 방지를 위해 따라야 할 행동 수칙과 규정도 포함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단계

도쿄 2020은 일본 정부, 도쿄 도, IOC, IPC 및 종목별 국제 연맹들, 각 나라의 NOC, NPC들과 함께 이 주제와 관련해 계속 논의를 이어갈 것입니다. 또한, 성화 봉송, 라이브 사이트, 개막식 및 폐막식에서 사람들이 도로변에 모이는 것을 방지할 대책 역시 논의됩니다.

무토 토시로 CEO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지난 3개월간 우리는 일본 정부, 도쿄 도, 그리고 다른 관련 기관들과 함께 논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저는 우리가 기대한 결과를 달성해 냈고, 로드맵을 따라 한 단계 더 나아갔다고 느낍니다.”

“지금까지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보여준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일본 대중들의 이해와 지지 속에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계속해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