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올림픽 육상 예선 과정

2019년 도하에서 열린 제 17회 IAAF 육상 세계 선수권 여자 100m 허들 경기 4강전 자마이카의 메건 테퍼의 경기 장면
2019년 도하에서 열린 제 17회 IAAF 육상 세계 선수권 여자 100m 허들 경기 4강전 자마이카의 메건 테퍼의 경기 장면

국제 육상경기연맹이 수정된 도쿄 2020 예선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지난주 국제 육상 경기 연맹 본부가 업무를 재개한 가운데 새로 업데이트 된 도쿄 2020 대회 예선 과정과 관련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연맹은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육상이 가진 영향력을 증진시키고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도 발표했습니다.

확대된 출전 자격 확보 기간

출전 자격 확보 기간도 내년까지로 확대되어 선수들이 출전 자격 포인트를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출전 자격 유예 기간도 2020년 4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마라톤과 50km 경보의 경우, 출전 자격과 세계 랭킹 집계 기간이 2020년 12월 1일에서 2021년 5월 31일까지로 연장됩니다.

10,000m, 20km 경보, 결합 종목, 계주의 출전 자격과 세계 랭킹 집계 기간도 2020년 12월 1일에서 2021년 6월 29일 까지로 (총 22개월) 연장됩니다.

다른 모든 종목의 경우도 세계 랭킹 집계 기간을 포함하여 2020년 12월 1일에서 2021년 6월 29일로 그 기간이 연장됩니다.

자동 출전 자격


마라톤:

2019 도하 IAAF 세계 육상 선수권에서 남녀 마라톤 상위 10위 안에 오른 선수들은 자동으로 2020 도쿄 대회 출전권을 갖게 됩니다.

또한 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4월 5일 사이에 열린 메이저 마라톤 대회 (도쿄, 보스턴, 런던, 베를린, 시카고, 뉴욕)에서 상위 10위에 올랐거나 세계 육상 골드 라벨 마라톤 상위 5위 안에 오른 선수들도 자동으로 출전권을 갖게 됩니다.

추가로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 사이에 열리는 프리미엄 라벨 마라톤 대회 상위 10위 선수들과 골드 라벨 마라톤 대회 우승자도 출전 자격 목록에 포함됩니다.

계주 팀의 자동 출전권과 관련하여, 만약 해당 국가가 2019 도하 세계 선수권에서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면 2021 실레시아 세계 육상 계주 대회 상위 8위 안에 오른 국가에 한해 자동으로 출전 자격을 얻게 됩니다.

출전권 할당


출전 자격을 유지해서 출전권을 미리 확보한 선수들에 대해서는 각 국가 올림픽 위원회가 2020 도쿄 대회 할당량에 맞춰 대표 선수를 선발할 수 있습니다.

출전 자격 기간이 연장되었기 때문에 연령 제한 규정에도 수정 사항이 있습니다:

  • 성인 선수: 2001년 혹은 그 이전 출생

  • 주니어 (U20) 선수: 2002년 혹은 2003년 출생

  • 유스 (U18) 선수: 2004년 혹은 2005년 출생

  • 그 외: 2006년 혹은 그 이후 출생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