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맥스 위트락 "최고의 몸상태가 무엇인지 여전히 배우고 있다"

에미레이츠 아레나,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 2016년 3월 12일: 2016 FIG 기계체조 월드컵 평행봉 종목에 출전한 영국의 맥스 위트락 (Photo by Ian MacNicol/Getty images)
에미레이츠 아레나,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 2016년 3월 12일: 2016 FIG 기계체조 월드컵 평행봉 종목에 출전한 영국의 맥스 위트락 (Photo by Ian MacNicol/Getty images)

영국 출신 올림픽 챔피언 위트락은 세 번째 올림픽 출전을 준비하면서 크게 바뀐 것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림픽 2관왕 맥스 위트락은 전력을 다해 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메트로 신문에 기고한 칼럼에서 위트락은 8년 전 홈에서 열린 올림픽 데뷔 때와는 많은 것이 변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회복이 전보다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제 몸상태가 예전과는 다르다는 증거죠."

맥스 위트락: 나의 리우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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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따라잡다

위트락은 23살의 나이로 2016 리우 올림픽 안마, 마루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4년이 흐른 지금 27세가 된 위트락은 혹독한 훈련에 몸을 적응시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전보다 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전보다 훨씬 힘이 듭니다. 최고의 몸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여전히 배우고 있습니다."

위트락이 대표팀에 선발된다면 팀 내에서 최연장자가 될 전망입니다.

향후 계획

위트락은 아직 은퇴를 고려하고 있지는 않지만,

"아직 체조계에서 해야할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도쿄 올림픽 이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라고 칼럼에서 밝혔습니다.

"네 번째 올림픽인 2024 파리 올림픽까지도 현역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도쿄 올림픽 이후에 6개월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처음 체조를 시작했을 때는 현재만 보고 있었다면 지금은 다릅니다. 네 번째 올림픽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죠."

조만간 위트락은 영국 체조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인 잉글리시 챔피언십과 브리티시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4월 말 파리에서 있을 유러피언 챔피언십에는 불참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정신없이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있을 가장 큰 경기를 앞두고 몸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올림픽 채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