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으로 가는 길: 선수들의 발언으로 돌아보는 한 주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100m 접영 시상식. 공동 은메달리스트 마이클 펠프스, 라슬로 체흐, 채드 르 클로와 금메달리스트 조셉 스쿨링. (Photo by Clive Rose/Getty Images)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100m 접영 시상식. 공동 은메달리스트 마이클 펠프스, 라슬로 체흐, 채드 르 클로와 금메달리스트 조셉 스쿨링. (Photo by Clive Rose/Getty Images)

라이브 스포츠 재개 준비로 전 세계 선수들은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훈련장을 다시 연 국가들도 있고, 몇몇 나라에서는 대회 시작도 허가되었는데요, 도쿄 2020은 올림픽 준비의 정상 궤도로 돌아오고 있는 선수들과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눠오고 있습니다.

그럼, 선수들의 발언을 통해 지난 주에 나왔던 기사들을 한 번 돌아볼까요?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 도쿄에서 피어오를 수 있도록

일본, 도쿄 – 4월 27일: 아티스틱 스위밍 재팬 오픈에서. 팀 테크니컬 루틴 파이널 중인 한국 대표팀. (Photo by Matt Roberts/Getty Images)
일본, 도쿄 – 4월 27일: 아티스틱 스위밍 재팬 오픈에서. 팀 테크니컬 루틴 파이널 중인 한국 대표팀. (Photo by Matt Roberts/Getty Images)
2019 Getty Images

[올림픽 본선이 가장 소중하게 남아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저도 큰 동기부여가 생겼어요.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올림픽 본선 무대에 서 보는 게 제 꿈입니다.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 대표팀은 10월 31일, 11월 1일 이틀에 걸쳐2021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렀습니다. 기술평가와 수영능력 측정 및 체력측정 결과 총 14명의 국가대표가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다가오는 11월 10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도쿄 2020을 향한 준비를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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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럭비, 코리아 챔피언십으로 시동 걸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18 아시안게임 남자 7인제 럭비 동메달전, 대한민국 대 스리랑카의 경기. 2018년 9월 1일. (Photo by Robertus Pudyanto/Getty Images)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18 아시안게임 남자 7인제 럭비 동메달전, 대한민국 대 스리랑카의 경기. 2018년 9월 1일. (Photo by Robertus Pudyanto/Getty Images)
2018 Getty Images

다음 세대에게 계속 좋은 영향을 미치면서, 한국 럭비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는 가운데, 기념비적인 승리를 일군 한국 럭비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의 활약상을 볼 수 있는 무대가 곧 펼쳐질 예정입니다. 올해부터 겨울 시즌제로 전환된 2020-21 코리아 럭비 리그가 12월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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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 사드의 거리에서 완성되다

노비 사드 팀의 두산 불렛, 3x3 월드투어에서
노비 사드 팀의 두산 불렛, 3x3 월드투어에서
Photo provided by FIBA

그래서 3x3 농구를 좀 더 깊이 파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훨씬 더 재미있었고, 공짜니까요. 

연습이나 다른 외부적인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공을 들고 나와서 경기하면 됐어요.

내년에 올림픽 무대에 정식 종목으로 데뷔하는 3x3 농구. 두산 불렛은 3x3 농구에서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입니다. 하지만 세계 랭킹 1위라도 시작은 다르지 않았는데요, 도쿄 2020은 불렛과의 인터뷰를 통해 노비 사드 거리의 농구 코트에서 실력을 갈고 닦았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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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의 요한네스 남발라, 도쿄 2020에서 역사를 만들겠다

2019 두바이 IPC 세계장애인 육상 선수권 남자 400m T13 우승을 거둔 나미비아의 요한네스 남발라 (Photo by Bryn Lennon/Getty Images)
2019 두바이 IPC 세계장애인 육상 선수권 남자 400m T13 우승을 거둔 나미비아의 요한네스 남발라 (Photo by Bryn Lennon/Getty Images)
2019 Getty Images

[리우2016에서의] 실수에서 배웠습니다. 그 이후로 더 나아졌고,

도쿄 2020 대회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2013 세계 선수권에서 나미비아 최초의 금메달을 따낸 요한네스 남발라는 4년 전 리우 2016에서 겪었던 2위의 아쉬움을 털고 내년 패럴림픽에서는 정상에 올라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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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태퍼: ‘내 머릿속에는 장애인 선수도, 비장애인 선수도 없다’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단식 예선에서 브라질의 카롤리네 쿠마하라와 경기중인 호주의 멜리사 태퍼. (Photo by Mike Ehrmann/Getty Images)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단식 예선에서 브라질의 카롤리네 쿠마하라와 경기중인 호주의 멜리사 태퍼. (Photo by Mike Ehrmann/Getty Images)
2016 Getty Images

제 머릿속에는 장애인 선수도, 비장애인 선수도 없습니다.

탁구 스타, 멜리사 태퍼는 리우 2016에서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모두 출전한 최초이자 유일한 호주 선수가 된 것입니다. 이제 도쿄 2020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태퍼는 내년 패럴림픽의 금메달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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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스쿨링: ‘내가 될 수 있는 최고의 버전이 되는 것이 중요’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100m 접영 시상식. 금메달을 목에 건 싱가포르의 조셉 스쿨링. (Photo by Clive Rose/Getty Images)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100m 접영 시상식. 금메달을 목에 건 싱가포르의 조셉 스쿨링. (Photo by Clive Rose/Getty Images)
2016 Getty Images

제가 될 수 있는 최고의 버전으로 출전하고 싶습니다. 메달의 측면에서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당연히 우승을 목표로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걸 매일 할 이유가 없죠.

리우 2016 100m 접영에서 올림픽 신기록에 더해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를 꺾으며 싱가포르의 처음이자 유일한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던 조셉 스쿨링. 미국에서 다시 훈련을 시작한 스쿨링은 리우에서의 성공을 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할 수 있는 최고의 버전으로 올라가기 위해 도쿄 2020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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