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으로 가는 길: 선수들의 발언으로 돌아보는 한 주

HWANG Sun Woo_2

2020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현재, 전 세계의 선수들은 대회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 선수들의 발언을 통해 지난 주에 나왔던 기사들을 한 번 돌아볼까요?

한국 다이빙, 도쿄에서의 테이크오프를 바라보다

다이빙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마친 김수지 선수
다이빙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마친 김수지 선수
Korea Swimming Federation

도쿄 올림픽 출전이 확정됐으니 남은 기간 동안 동작을 더 다듬고 훈련에만 집중해서 꼭 메달을 따고 싶습니다.

대한수영연맹은 지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에 걸쳐 2021년 다이빙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진행하였고, 남녀 각 4명씩 총 8명을 선발하였습니다. 이제 우하람과 김수지를 비롯한 한국 다이빙 대표팀은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의 테이크오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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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슈퍼 루키 황선우, 도쿄에서도 빛날까

(c) Korea Swimming Federation

지난해는 도쿄올림픽 출전이 목표였다면 지금은 내년에 나서서 준결승, 혹은 결승까지 나서는 것으로 목표가 바뀌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황선우는 남자 200m 자유형에서 1:45:92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주니어 선수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이 기록이 더욱 특별한 것은 마이클 펠프스가 17살 때 세웠던 기록을 같은 나이에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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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한국 배드민턴 올림픽 메달 기대주의 탄생

2018년 5월 20일, BWF 토마스 & 유버 컵 1일차. 경기중인 대한민국의 안세영 (Photo by Robertus Pudyanto/Getty Images)
2018년 5월 20일, BWF 토마스 & 유버 컵 1일차. 경기중인 대한민국의 안세영 (Photo by Robertus Pudyanto/Getty Images)
2018 Getty Images

대표팀에서 이만큼이나 잘 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는 못했습니다.

압박감을 느끼지 않고 경기에 임한다면 더 좋은 위치에 설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했는데, 아마 그게 도움이 됐나 봐요.

15세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후 여자 단식 세계 랭킹에서 혜성처럼 도약한 18세의 안세영. 배드민턴 선수로서의 시작과 급속한 랭킹 상승의 과정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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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안톤센으로 산다는 것

덴마크의 앤더스 안톤센, 2019년 7월 21일,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Photo by Robertus Pudyanto/Getty Images)
덴마크의 앤더스 안톤센, 2019년 7월 21일,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Photo by Robertus Pudyanto/Getty Images)
2019 Getty Images

저는 최정상에 오르고 싶어요

올림픽 금메달을 안 따고 싶은 사람은 없잖아요? 스포츠 전체에서 달성할 수 있는 최고의 성과입니다.

다른 아이들은 TV 앞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을 볼 때 앤더스 안톤센은 뒷마당에서 셔틀콕을 때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2년 후, 23세의 안톤센은 배드민턴계에서도 최고 중의 최고에 속하게 되었고,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덴마크의 폴 에릭 회이어가 이뤘던 업적, 남자 단식 금메달을 내년 올림픽에서 다시 만들어낸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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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에이스 헨리 키르와, 도쿄 패럴림픽 이후 마라톤으로 종목 변경 계획 

2016 리우 패럴림픽 남자 5,000m T13에서 우승한 케냐의 헨리 키르와(Photo by Lucas Uebel/Getty Images)
2016 리우 패럴림픽 남자 5,000m T13에서 우승한 케냐의 헨리 키르와(Photo by Lucas Uebel/Getty Images)
2016 Getty Images

도쿄 패럴림픽은 저의 패럴림픽 커리어 마지막을 장식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달리기는 끝나지 않았어요.

헨리 키르와가 1,500m와 5,000m에서 뛰는 모습을 보는 것은 2020 도쿄 패럴림픽이 마지막이 될 예정입니다. 마라톤으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려는 키르와는 내년 패러림픽에서 마지막으로 포디움 정상에 서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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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자키 토모야: 야구, 팀 스포츠지만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핵심

일본이 평소와 같은 경기를 하고 실수하지 않을 수 있다면 도쿄 2020에서 금메달을 딸 절호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사토자키 토모야는 베이징 2008 야구에서 동메달을 땄던 일본 대표팀의 일원이었습니다. 올림픽에서 야구가 정식 종목이었던 가장 최근의 대회였죠. 야구가 다시 올림픽 무대에 정식 종목으로 복귀하는 도쿄 2020을 맞아 토모야는 전 대표팀 포수로서 자신의 베이징 2008의 경험과 내년 여름 일본 대표팀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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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이 타카마사: 승리의 기회는 항상 존재합니다

내가 지고 있고, 경기시간이 2초밖에 남지 않았다 해도 승리의 기회는 항상 존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도의 매력 중 하나는 이렇게 언제든 경기를 완전히 뒤집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본의 메달 기대주 중 한 명, 패럴림픽 유도가 나가이 타카마사는 내년 여름의 패럴림픽에서 시상대 정상에 오르며 일본 유도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목표입니다. 그러나, 패럴림픽 출전 자격 획득의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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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추가된 종목, 유도 혼성 단체전이란?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2019 세계 유도선수권 혼성 단체전 8강전 경기를 마친 대한민국 대표팀(청색)과 일본 대표팀(백색). (Photo by Kiyoshi Ota/Getty Images)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2019 세계 유도선수권 혼성 단체전 8강전 경기를 마친 대한민국 대표팀(청색)과 일본 대표팀(백색). (Photo by Kiyoshi Ota/Getty Images)
2019 Getty Images

“(유도 혼성 단체전은) 아주 개인주의적인 선수들도 팀 내에서는 그런 기질을 버리게 만들 것입니다. 한 팀으로 하는 경기는 다른 방식으로 임해야 하니까요.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데뷔하는 유도의 혼성 단체전이 어떤 종목인지, 그리고 선수들과 코치들이 보는 신설 종목의 의미는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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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볼, VR 활용으로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린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소프트볼 그랜드 파이널에서 미국을 3-1로 꺾고 기뻐하는 일본 대표팀. (Photo by Jonathan Ferrey/Getty Images)
2008 베이징 올림픽 소프트볼 그랜드 파이널에서 미국을 3-1로 꺾고 기뻐하는 일본 대표팀. (Photo by Jonathan Ferrey/Getty Images)
2008 Getty Images

일생에 한 번 있는 기회입니다.

만약 우리가 도쿄 2020의 금메달에 기여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 같아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올림픽 3회 우승국 미국을 꺾고 소프트볼 금메달을 따냈던 일본은 VR 기술을 활용해 내년 올림픽에서도 다시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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