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으로 가는 길: 도쿄행에 가까워진 호주 여자 축구

맥도널드 존스 스타디움, 뉴캐슬, 호주 - 2020년 3월 6일: 호주의 샘 커가 올림픽 여자 축구 플레이오프 베트남전에서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Photo by Tony Feder/Getty Images)
맥도널드 존스 스타디움, 뉴캐슬, 호주 - 2020년 3월 6일: 호주의 샘 커가 올림픽 여자 축구 플레이오프 베트남전에서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Photo by Tony Feder/Getty Images)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약 11,000명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도쿄로의 여행은 이미 오래전에 시작되었습니다. 도쿄 2020에서는 대회를 앞두고 스포츠계에 일어나는 최신 소식을 계속해서 전달하겠습니다.

아티스틱 스위밍: 파리 대회를 휩쓴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의 아티스틱 스위밍 팀이 파리에서 열린 FINA 아티스틱 스위밍 월드 시리즈에서 10개의 금메달 중 7개를 차지하며 1위에 등극했습니다. 2위는 혼성 듀엣 테크와 프리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스페인이며, 프랑스는 팀 테크니컬 루틴에서 1개의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다음 대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이집트 후루가다에서 열립니다.

축구: 호주 여자 축구 대표팀 (The Matildas), 도쿄까지 한 발짝만 더

호주 여자 축구 대표팀이 호주 뉴캐슬에서 열린 올림픽 축구 본선행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베트남을 상대로 5-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네 번째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호주는 리드를 찾는데 불과 10분 밖에 걸리지 않았고 전반에만 두 골을 득점했습니다. 일방적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샘 커가 두 번 골망을 갈랐고, 클로에 로가조, 에밀리 반 에그몬드, 클레어 폴킹혼도 스코어보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차전은 3월 11일 수요일 베트남 캄 파에서 열립니다.

카메룬 여자 대표팀도 카메룬 야운데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잠비아에 3-2로 승리를 거두며 올림픽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전반까지 1-1로 동률을 이루 두 팀의 경기는 후반에 터진 카메룬의 두 골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잠비아는 2차전 홈 어드밴티지의 이점을 안고 오는 3월 10일 잠비아 루사카에서 카메룬을 맞이합니다.

맥도널드 존스 스타디움, 뉴캐슬, 호주 - 2020년 3월 6일: 호주의 엘리스 켈론드-나이트가 올림픽 여자 축구 플레이오프 베트남전에서 공을 경합하는 모습 (Photo by Ashley Feder/Getty Images)
맥도널드 존스 스타디움, 뉴캐슬, 호주 - 2020년 3월 6일: 호주의 엘리스 켈론드-나이트가 올림픽 여자 축구 플레이오프 베트남전에서 공을 경합하는 모습 (Photo by Ashley Feder/Getty Images)
2020 Getty Images

탁구: 도쿄행을 확정지은 11살의 탁구 신동

시리아의 헨드 자자가 역대 올림픽 최연소 선수로 등극할 전망입니다. 자자는 요르단에서 열린 서아시아 올림픽 예선 경기에서 승리하며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올해 11살인 자자는 42세의 레바논 선수 마리아나 사하키안을 암만에서 열린 여자부 결승에서 4-3으로 꺾으며 도쿄행을 예약했습니다.

자자는 1968 프랑스 그레노블 동계 올림픽에 11세 158일의 나이로 참가했던 루마니아의 피겨 스케이트 선수 비트레스 후스튜 이후 역대 최연소 올림픽 참가 선수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마라톤: 여자부 경기에 참가하는 일본

이치야마 마오가 나고야 여자 마라톤에서 2:20:29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2020 도쿄 올림픽 참가를 예약했습니다. 22살의 이치야마는 빗속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일본 여자 마라톤 신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이치야마는 마에다 호나미와 스즈키 아유코가 속한 일본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두 선수는 일본 올림픽 마라톤 트라이얼에서 각각 1, 2위에 올랐습니다.

사격: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독일

독일의 나디네 메서슈미트가 대회 1일째인 지난 토요일 여자 스킷에서 1위를 마크하며 키프로스 월드컵의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대회 2일째에는 폴란드의 산드라 베르날이 여자 트랩에서, 나탈리아 비노그라도바와 로만 센트코프가 혼성 단체 스킷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레슬링: 자마이카의 역사적인 승리

자마이카의 레슬러 앵거스 아서가 팬 아메리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첫 번째 자마이카 선수가 되었습니다. 아서는 92kg급 남자 자유형 결승전에서 맥스웰 레이시 가르시아를 꺾었습니다.

한편, 미국은 대회 2일차까지 그레코로만 종목에서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휩쓸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확인은 이 곳에서 최신 경기 결과.

향후 일정

복싱: 올림픽 복싱 예선전 (런던): 3월 13일 - 3월 23일

펜싱: 2020 앱솔루트 펜싱 기어 FIE 그랑프리 (애너하임): 3월 13일 – 3월 15일

태권도: 2020 도쿄 올림픽 팬 암 예선 토너먼트: 3월 11일 - 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