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올림픽 순간: 2000 시드니 올림픽 남자 창던지기 결선

영국의 스티브 배클리(좌)와 체코의 얀 젤레즈니. 2000 시드니 올림픽 남자 창던지기 결선.
영국의 스티브 배클리(좌)와 체코의 얀 젤레즈니. 2000 시드니 올림픽 남자 창던지기 결선.

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순간들을 돌아보며 1년 앞으로 다가온 2020 도쿄 올림픽을 기다려 봅시다. 오늘, 2020년 8월 8일에 살펴볼 최고의 올림픽 순간은 2000 시드니 올림픽 남자 창던지기 결선입니다.

2020 도쿄 올림픽의 일정은 확정되었고, 경기장도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선수들이 지구상 최고의 무대에 서기 위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림픽 개막을 단 1년 앞둔 지금, 16일간 진행될 '최고의 올림픽 순간' 시리즈를 통해 역대 올림픽 중에서도 정말 잊을 수 없고, 감동적이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들을 다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2000 시드니 올림픽 남자 창던지기 결선

올림픽 남자 창던지기 3회 연속 금메달과 자신이 1992년에 세웠던 올림픽 신기록 경신을 동시에노리는 얀 젤레즈니는 2000 시드니 올림픽 창던지기의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결선에서 젤레즈니는 유럽 선수권 3회 우승자인 영국의 스티브 배클리의 강력한 도전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젤레즈니는 89.41m의 기록으로 결선을 시작했지만 2차시기에서 배글리가 89.95m를 던지며 올림픽 신기록을 작성합니다. 과연 젤레즈니는 배클리의 새로운 올림픽 신기록을 넘어서고,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을까요?

남자 투창 결승 | 시드니2000 | 최고의 올림픽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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