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올림픽 순간: 2016 리우 올림픽 사이클 트랙 여자 스프린트 결승

독일의 크리스티나 포겔(우)과 영국의 레베카 제임스(좌).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스프린트 결승 레이스. (Photo by Tim De Waele/Getty Images)
독일의 크리스티나 포겔(우)과 영국의 레베카 제임스(좌).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스프린트 결승 레이스. (Photo by Tim De Waele/Getty Images)

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순간들을 돌아보며 1년 앞으로 다가온 2020 도쿄 올림픽을 기다려 봅시다. 오늘, 2020년 8월 3일에 살펴볼 최고의 올림픽 순간은 2016 리우 올림픽 사이클 트랙 여자 스프린트 결승입니다.

2020 도쿄 올림픽의 일정은 확정되었고, 경기장도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선수들이 지구상 최고의 무대에 서기 위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림픽 개막을 단 1년 앞둔 지금, 16일간 진행될 '최고의 올림픽 순간' 시리즈를 통해 역대 올림픽 중에서도 정말 잊을 수 없고, 감동적이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들을 다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6 리우 올림픽 사이클 트랙 여자 스프린트 결승

최후의 순간까지 결과를 알 수 없었던 스프린트 경기였습니다. 금메달전에 출전한 영국의 레베카 ‘베키’ 제임스는 경륜에서 이미 은메달을 차지했고, 그 상대인 독일의 크리스티나 포겔은 세계 선수권 2연패 달성자이자 단체 스프린트 동메달을 따낸 상태였습니다.

3전 2선승제의 경기에서 먼저 앞서간 포겔은 두 번째 레이스에서는 바이크에 이상을 느꼈고 결승선 직전에 안장이 떨어져버리는 상황이 나오게 됩니다.

여자 사이클링 트랙 스프린트 결승 |리우 2016 | 최고의 올림픽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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