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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올림픽 순간: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유도 +100kg급 결승
시상대에 선 올림픽 챔피언, 금메달리스트 테디 리네르.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유도 +100kg급 결승(Photo by Pascal Le Segretain/Getty Images)
2016 Getty Images
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순간들을 돌아보며 1년 앞으로 다가온 2020 도쿄 올림픽을 기다려 봅시다. 오늘, 2020년 7월 31일에 방송될 최고의 올림픽 순간은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유도 +100kg급 결승입니다.
2020 도쿄 올림픽의 일정은 확정되었고, 경기장도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선수들이 지구상 최고의 무대에 서기 위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림픽 개막을 단 1년 앞둔 지금, 16일간 진행될 '최고의 올림픽 순간' 시리즈를 통해 역대 올림픽 중에서도 정말 잊을 수 없고, 감동적이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들을 다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유도 +100kg급 결승
남자 유도 +100kg급 결승은 정말 긴장간 넘치는 경기였습니다. 올림픽 챔피언 테디 리네르(프랑스)와 세계 랭킹 2위 하라사와 히사요시(일본)의 싸움이었죠. 세계 정상의 유도가들이었지만, 두 사람의 맞대결은 이 결승전이 최초였습니다.
남자 유도 +100kg 결승 | 리우 2016 | 최고의 올림픽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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