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올림픽 순간: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농구 결승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농구 결승. 시상대에 선 미국 대표팀 (Photo by Harry How/Getty Images)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농구 결승. 시상대에 선 미국 대표팀 (Photo by Harry How/Getty Images)

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순간들을 돌아보며 1년 앞으로 다가온 2020 도쿄 올림픽을 기다려 봅시다. 오늘, 2020년 8월 9일에 살펴볼 최고의 올림픽 순간은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핸드볼 결승입니다.

2020 도쿄 올림픽의 일정은 확정되었고, 경기장도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선수들이 지구상 최고의 무대에 서기 위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림픽 개막을 단 1년 앞둔 지금, 16일간 진행될 '최고의 올림픽 순간' 시리즈를 통해 역대 올림픽 중에서도 정말 잊을 수 없고, 감동적이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들을 다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농구 결승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아르헨티나에게 패해 금메달을 놓쳤던 미국에게 베이징 올림픽의 결승전은 명예 회복의 무대였습니다.

결승전을 앞둔 ‘드림팀’은 그 어느때보다도 승리에 굶주려 있었지만, 그들을 상대하는 스페인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습니다. 파우 가솔과 루디 페르난데스, 리키 루비오 같은 스타들이 포진한 팀이었으니까요. 올림픽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결승전 중 하나로도 꼽히는 미국과 스페인의 결승전. 미국의 코비 브라이언트와 드웨인 웨이드가 각각 20득점, 27득점을 올린 가운데 결국 미국 대표팀의 107-118 승리와 금메달로 드라마는 마무리됩니다.

남자 농구 결승 | 베이징 2008 | 최고의 올림픽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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