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올림픽 순간: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결승

중국의 장이닝과 대한민국의 김경아. 2004 아테네 올림픽 여자 단식 준결승. (Photo by Ian Waldie/Getty Images)
중국의 장이닝과 대한민국의 김경아. 2004 아테네 올림픽 여자 단식 준결승. (Photo by Ian Waldie/Getty Images)

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순간들을 돌아보며 1년 앞으로 다가온 2020 도쿄 올림픽을 기다려 봅시다. 오늘, 2020년 7월 30일에 방송될 최고의 올림픽 순간은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결승입니다.

2020 도쿄 올림픽의 일정은 확정되었고, 경기장도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선수들이 지구상 최고의 무대에 서기 위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림픽 개막을 단 1년 앞둔 지금, 16일간 진행될 '최고의 올림픽 순간' 시리즈를 통해 역대 올림픽 중에서도 정말 잊을 수 없고, 감동적이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들을 다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결승

중국 탁구의 장이닝은 탁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입니다.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북한의 김향미를 상대로 자신의 첫 번째 올림픽 결승전을 치렀던 장이닝은 그 경기에서 모두를 사로잡는 경기력을 보여줍니다. 특히, 마지막 두 세트에서는 상대에게 단 두 점 만을 내주는 압도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마무리지었습니다.

이후 장이닝은 1992 바르셀로나와 1996 애틀랜타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덩 야핑의 뒤를 이어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두 번째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2연패를 완성합니다.

여자 탁구 단식 결승 | 아테네 2004 | 최고의 올림픽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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