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 대회 개최 준비를 위한 기본 방침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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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20 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도쿄 2020)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오늘 특별 프로젝트 리뷰를 위한 텔레컨퍼런스를 가졌습니다.

이 텔레컨퍼런스에는 IOC 조정위원회의 존 코티스 의장과 IOC 올림픽 대회 수석국장 크리스토프 두비, 도쿄 2020의 모리 요시로 위원장과 무토 토시로 CEO가 참석했습니다. 건설적인 대화가 오간 가운데, 도쿄 2020과 IOC는 대회 연기에 따른 준비 과정을 관리할 다음의 기본 틀에 합의했습니다.

관리

  • 2021년 대회 개최와 관련된 프로세스는 IOC 조정위원회의 존 코티스 의장과 도쿄 2020의 모리 요시로 위윈장이 이끄는 합동운영위원회가 관장합니다.
  • 합동운영위원회는 효율적인 의사 결정과 꾸준한 협력을 위해 필요할 때마다 회의를 열 것입니다.
  • 합동운영위원회를 지원하기 위해 도쿄 2020과 IOC는 각자의 태스크포스를 두며 각 태스크포스의 명칭은 IOC의 “히어 위 고”, 도쿄 2020의 “새로운 출발” 태스크포스 입니다.

원칙

  • 2021년 대회 계획의 주된 요소는 2020년 개최를 위해 정해졌던 대회 운영 계획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 되어야 하며, 2020년 대회 운영 계획에서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합의했던 경기장과 경기 일정에 대해 특히 초점을 둘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도쿄 2020을 포함한 일본측은 각 경기장의 소유자들에게 2021년의 새로운 일정에 따른 사용을 요청하고, 그 준비 과정에 대한 양해를 구할 것입니다.
  • 올림픽 아젠다 2020에 따라 IOC,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와 올림픽 및 패럴림픽 무브먼트의 모든 관련 당사자들은 도쿄 2020 조직위원회를 포함한 일본측과 공동으로 대회 서비스에 대한 최적화와 간소화, 그리고 연기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의 축소 방안들을 찾을 것입니다. 도쿄 2020 조직위원회를 포함한 일본측과 IOC는 대회 연기로 인해 발생하는 영향들에 대해 계속해서 공동으로 논의하고, 평가해 나갈 것입니다.
  • 2021년 대회 운영 계획에는 COVID-19의 잠재적 영향에 대처하는 여러 방안들도 포함될 것입니다.

추진일정

  • 2021년 개최에 대한 세부 계획이 현재 검토되고 있으며 자원과 우선순위를 조정하기 위해 2020년 5월에는 새로운 로드맵을 정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컨퍼런스 후 IOC 조정위원회의 존 코티스 의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몇 주 전, 도쿄 2020을 2021년으로 연기한다는 방안이 합의된 이래로 IOC, IPC, 올림픽 무브먼트, 도쿄 2020과 일본 관계당국이 보여준 강력한 협력 정신은 전 세계에 있는 선수들과 팬들, 그리고 관련 당사자들에게 명확함과 확실성을 줄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합의된 원칙들은 우리가 이 협력 정신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아직 남아있는 많은 과제들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풀어나가게 해 줄 것입니다.

우리는 2020 도쿄 올림픽이 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세계에 희망의 불빛이 되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올림픽 성화는 현재 전 세계가 지나고 있는 이 어두운 터널의 끝을 밝혀주는 빛이 될 수 있습니다. 합동운영위원회는 이것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도쿄 2020의 모리 요시로 위원장은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2020년 3월 24일 도쿄 2020 대회의 연기가 결정되었고, 조직위원회는 곧바로 3월 26일에 ‘새로운 출발’ 태크스포스를 설립했습니다. 이 전례 없는 도전을 넘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그날 이후부터 계속해서 일해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딛은 이 새로운 한 걸음은 우리가 지난 5-6년간 준비해 온 일들을 앞으로 1년만에 다시 진행해야 하는 현 상황에서 아주 중요한 성과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당사자들과 계속해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