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트램펄린 경기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캐나다의 로지 맥레넌, 2012 런던 올림픽 트램펄린 경기에서.
캐나다의 로지 맥레넌, 2012 런던 올림픽 트램펄린 경기에서.

8미터 높이까지 솟아올라 연기를 펼치는 트램펄린 경기를 놓치지 마세요. 2021년에 열리는 올림픽에서 지켜봐야 할 선수가 누구인지, 올림픽 트램펄린 경기는 언제, 어디서 열리는지... 트램펄린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살펴봅니다.

선수들이 8m 높이까지 뛰어올라 공중제비를 도는 아찔한 스포츠, 바로 트램펄린입니다. 

그렇다면, 2020 도쿄 올림픽의 트램펄린 종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원 미닛, 원 스포츠 | 트램폴린
01:23

"원 미닛, 원 스포츠"에서 1분 동안 트램폴린의 규칙과 하이라이트를 보여드립니다

도쿄 2020에 참가할 정상급 트램펄린 선수들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모리 히카루가 있는 일본은 도쿄 2020에서 첫 올림픽 트램펄린 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모리 히카루의 2019 세계선수권 우승 또한 트램펄린이 국제체조연맹의 정식 종목으로 등재된 1999년 이후 기록된 일본의 첫 국제 대회 우승이었습니다.

일본 대표팀에는 모리 이외에도 지난 세계선수권 준우승을 차지했던 도이하타 치사토가 출전할 예정이며, 2019 세계선수권에서 3위, 그리고 2012, 2016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캐나다의 로지 맥레넌도 지켜봐야 할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남자부에는 중국이 지난 세 번의 올림픽에서 했던 것처럼 두 개의 메달을 따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 대표팀을 이끄는 것은 현 세계 챔피언이자 리우 2016 동메달리스트 가오 레이이며, 팀 동료인 둥둥은 런던 2012에서 금메달, 리우 2016에서 은메달, 베이징 2008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모든 색깔의 올림픽 메달을 보유한 특이한 기록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과연 둥둥은 도쿄에서 자신의 네 번째 올림픽 메달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한편, 2019 세계선수권에서 2위에 올랐던 벨라루스의 이반 리트비노비치도 빼놓을 수 없는 메달 경쟁자입니다. 그리고 같은 벨라루스 소속의 현 올림픽 챔피언, 울라지슬로 한차루도 지난 세계선수권 결선의 실수를 떨쳐내고 올림픽 챔피언의 기량을 보여주려 할 것입니다.

2020 도쿄 올림픽 트램펄린 경기 일정

트램펄린은 2021년 7월 30일과 31일에 열리며 여자부 예선과 결선이 먼저 열리고, 그 다음날에 남자부 경기가 치러집니다.

트램펄린의 전체 일정을 확인해 보세요. 모든 시간은 일본 표준시(JST) 입니다.

결승 - 남자 트램펄린 | 런던 2012 다시보기
02:12:27

2012년 8월 3일 런던 노스 그린위치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입니다. 동 동 (CHN)이 금메달을 땄고, 디미트리 우샤코프(RUS)가 은메달, 루춘롱(CHN)이 수상대에 올랐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 트램펄린 경기 방식

2021년에 열리는 도쿄 올림픽의 트램펄린 종목에는 32명의 선수 – 여자 16명 남자 16명 – 가 참가합니다.

7월 30일, 트램펄린 경기가 시작되는 날에는 여자부 경기가 열리며 16명의 선수들은 두 가지 루틴을 연기합니다. 첫 번째 루틴은 정해진 요소들을 보여줘야 하는 규정 연기가 진행되며, 두 번째 루틴은 자유 연기입니다. 두 루틴의 점수를 합산해 상위 8명이 결선에 진출하며 예선 점수는 결선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결선에서 8명의 선수들은 한 번의 자유 연기를 펼치고, 이 중 상위 3명에게 메달이 수여됩니다. 남자부 경기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브리오니 페이지 (확장 버전)
26:22

브리오니 페이지는 영국의 첫 올림픽 트램폴린 메달리스트가 되기 위해선 평범치 않은 정신적인 장애를 극복해야 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 트램펄린 경기장

2020 도쿄 올림픽의 체조 경기는 도쿄의 북부에 위치한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임시 시설인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은 12,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참조하세요.

기사제공: 올림픽 채널

  • 일본의 이리에 료스케, 2017 부다페스트 FINA 세계선수권 남자 200m 배영 예선에서. (Photo by Clive Rose/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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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AF 2020에서 남자 400m 허들 우승을 거두는 노르웨이의 카르스텐 바르홀름. (Photo by Maja Hitij/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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