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되기 전의 모습은: 앨리슨 펠릭스

올림픽 스타디움,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 2016년 8월 20일: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4x400m 계주 경기에서 질주하는 미국의 앨리슨 펠릭스. (Photo by Patrick Smith/Getty Images)
올림픽 스타디움,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 2016년 8월 20일: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4x400m 계주 경기에서 질주하는 미국의 앨리슨 펠릭스. (Photo by Patrick Smith/Getty Images)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슈퍼, 메가 스타가 되기 전에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궁금해하신 적 있으셨나요? 도쿄 2020은 매주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스타가 되기 전에는 어떤 모습이었고, 어떤 삶을 살고 있었는지 여러분들께 살짝 보여드리려 합니다.

정보

  • 이름: 앨리슨 펠릭스
  • 나이: 34
  • 국적: 미국
  • 직업: 단거리 육상 선수
17살의 앨리슨 펠릭스
03:52

무엇을 달성했나요?

앨리슨 펠릭스는 줄리엣 커스버트 이후 세 가지 다른 종목 (100m, 200m, 400m)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두 번째 선수입니다. 그녀는 6개의 올림픽 금메달과 13개의 세계 선수권 우승을 포함해 가장 많은 메이저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 선수입니다.

펠릭스는 19살 때 200m 세계 선수권을 제패했고 4x100m 계주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펠릭스의 우승 기록이 너무나도 화려하기 때문에), 앨리슨 펠릭스는 단거리 육상 선수로서 우승할 수 있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아직 이 기록 행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놀라운 사실

펠릭스는 고등학생이던 14살 때 처음 육상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그녀의 별명은 "닭다리" 였습니다. 당시에 펠릭스를 지켜본 사람 중에 현재 그녀의 엄청난 성공을 예상한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당시 매우 마르고 가벼운 체격이었던 펠릭스는 가파르게 성장했습니다. 22.11초의 기록으로 주니어 세계 신기록을 새롭게 작성한 때는 겨우 17살이었습니다. 1년 뒤 아테네에서 그녀는 첫 번째 올림픽 메달을 수확합니다 - 겨우 18살의 나이로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것입니다. 19살 때는 22.16초라는 엄청난 기록과 함께 역대 최연소 200m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과거 1984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때 100m 금메달리스트 에벌린 애쉬포드를 지도했던 팻 코놀리는 2003년을 예상하며: "펠릭스는 앞으로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할 것입니다. 30대로 접어들면 더 좋은 기량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앨리슨에게 한계란 없습니다. 그저 시간 문제일 뿐이죠." 코놀리의 예측이 틀린 부분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뭘 하고 있나요?

2018년 11월 앨리슨은 제왕절개 수술로 딸 캠린을 출산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의 다섯 번째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기 위해 출산 후 8개월 만에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그녀는 "도쿄 올림픽에 대해 많이 생각해 봤습니다. 항상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죠." 라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지난해 도하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바로 12, 13번째 세계 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하며 우사인 볼트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로 역사에 남은 것입니다.

한편 그녀는 미국 반도핑 위원회(USADA)와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약물과 관련 없이 깨끗하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무엇이든 하고, 무엇이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5시에 기상하거나 운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약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