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의 새 일정에 대한 세계 스포츠계의 반응

리우 데 자네이루, 브라질 – 8월 19일: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근대 5종.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은메달리스트 엘로디 끌루벨. (Photo by Sam Greenwood/Getty Images)
리우 데 자네이루, 브라질 – 8월 19일: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근대 5종.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은메달리스트 엘로디 끌루벨. (Photo by Sam Greenwood/Getty Images)

2020 도쿄 올림픽의 새 일정이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에 선수들과 국제 연맹들은 찬성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새 일정의 확정과 관련해 세계 스포츠계가 보인 반응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 번 살펴볼까요?

‘통가남’, 피타 타우파토아는 내년에 대회가 열리면 경기장과 레스토랑, 호텔 등을 가득 채워서 올림픽 연기라는 힘든 결정을 내린 개최도시 도쿄와 IOC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자고 전 세계에 호소했습니다.

“앞으로 480일”이란 간단하고도 멋진 메시지와 함께 FIBA3x3은 곧바로 올림픽 카운트다운을 시작했습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은 새 일정에 대한 지지 성명과 함께 선수들도 최고의 몸 상태로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새로운 일정으로 우리 선수들은 이제 훈련과 대회로 복귀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얻게 되었습니다.”

멕시코의 다이빙 선수, 롬멜 파체코는 이제는 모두의 건강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상기시켰습니다.

전 기계체조 선수, 섀넌 밀러는 이 날짜를 달력에 표시해두고 “(지금부터)응원할 준비”를 하자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세계 야구 소프트볼 총연맹은 이 사진을 통해 올림픽의 새 일정에 대한 찬성의 뜻을 전했습니다.

프랑스의 근대5종 선수, 엘로디 끌루벨은 일정 확정 소식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우선 집에 머무르며 바이러스를 뿌리뽑읍시다. 축하 무대는 정해졌고, 이제는 다함께 바이러스와의 전투를 해야 할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