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이 (Was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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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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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신주쿠 교엔 풍경식 정원(도쿄)

모두가 하나되어 축하합시다. 여기, 도쿄의 중심에서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밤새 춤을 추고, 건배를 하며 축제를 기다립니다. 개개인으로 우리는 모두 유일무이한 빛을 발합니다. 모두 함께 전 세계를 밝힙시다. 무한한 색의 빛과 무한한 가능성들. 모든 것을 뒤로하고, 일생 일대의 축전에 참여하세요.

*올해의 도쿄 2020 NIPPON 페스티벌은 도쿄 2020 대회의 연기로 인해 취소될 것입니다. 올해와 같은 내용과 일정으로 내년에 이벤트를 여는 방안을 고려 중이며, 이에 대한 세부 사항이 결정되는 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테마: "참여, 교류, 대화"

와사이|콘셉트

*일본어 히라가나의 “와(わ)”자는 다양한 한자를 의미할 수 있고, 각 글자는 話(이야기), 輪(원), 環(통합), 和(평화) 같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원을 그리며 춤추며 함께 모여 평화를 만들어가는 축제

전 세계에서 온 선수들이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서로와 함께 참가하고 교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마츠리 페스티벌”의 콘셉트로 일본 고전부터 현대의 춤과 노래까지 망라하는, 일본과 전 세계의 아이들이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공간을 만들 것입니다.

이 페스티벌의 목표는 많은 사람들이 서로 “와(わ)”를 나누는 것으로 모두의 마음이 이곳 도쿄에서 하나가 되고, 우정을 쌓는 장소가 되는 것입니다.

“와(わ)”는 놀랍고,
“와(わ)”는 새로우며,
“와(わ)” 감동적인 단어입니다.
저는 모두에게 혁명적인 놀라움과 흥분을 주고 싶습니다.
“와(わ)”는 원이고
“와(わ)”는 통합입니다.
“와(わ)”는 대화의 소리입니다.
모두가 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것을 통해 “와(わ)”를 만들고 싶습니다.
“와(わ)”는 ‘와소이(일본의 축제 구호)’의 ‘와’이고
“와(わ)”는 ‘와사이(바느질)’의 ‘와’ 입니다.
그리고 “와(わ)”는 우리 축제의 핵심 콘셉트입니다.
소리를 내어 봅시다. 노래하고 춤추고.
커다란 “와(わ)”를 만들어 세계와 소통합시다.
와사이!

와사이|총감독

스가노 고메이

프로필

스가노 고메이는 1986년, 일본의 “고사카이군의 새침데기 SHOW”로 연출가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개막식, 폐막식과 2002 FIFA 월드컵 결승전 전야제의 종합 연출을 맡았고, 풋루즈, 프로듀서스, 아가씨와 건달들 같은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번역과 연출도 해왔으며 최근에는 오리지널 뮤지컬 작품 제작에도 열정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음악적인 센스와 세련된 템포를 특색으로 하여 뮤지컬, 쇼, 콘서트 연출뿐만 아니라 박람회, 대규모 스포츠 행사와 테마파크의 종합 연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작품으로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2016년 ~ 2018년 버전 모두 연출), JET STREAM 50주년 특별 콘서트, 도쿄 2020 공식 프로그램 “일본어로 놀자”, 특별 콘서트 “이즈모-니폰 즈쿠시”, 뮤지컬 스모크(2018년부터), 사카모토 마사유키의 “원 맨 스탠딩 2019, 최고의 심포니”등이 있다.

연출자의 말

도쿄에서 첫 올림픽이 열렸을 당시 저는 7살 소년이었습니다. 매일 울리는 팡파르 소리에 정말 두근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저는 역도의 미야케 요시노부 선수를 그려서 시장 표창을 받았고,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자부심은 이 축제가 저에게 남겨준 유산입니다. 커서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에도 그런 자부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결심했으니까요. 그런 이유로, 저는 지금의 연출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축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진 축제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우리가 이 특별한 날들을 즐기고, 참여한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며, 아이들의 마음에 새로운 유산으로 남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 “와(わ)”라고 외칠 수 있는 축제를 함께 만들어갑시다.

와사이|기념물

인류, 자연, 그리고 모든 것들은 순간마다 하나의 형태를 띠지만, 똑 같은 형태가 계속 유지되는 일은 없으며 계속해서 변화하고, 항상 정의할 수 없는 형태를 찾아갑니다. 이런 정의할 수 없는 형태의 기원은 “와(わ)” 혹은 시작과 끝을 이어주는 “고리”에서 나오며, 고리는 모여서 더 큰 고리를 만들어 나갑니다. 

우리는 “와(わ)”, 혹은 “고리”의 테마에서 영감을 받아 대나무와 일본 종이(와시)로 만든 원 모양의 작품을 선택했습니다. 이 작품들은 하나씩 손으로 만들어졌고, 축제 장소 중심에서 합쳐지는 것으로, 개인간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모두가 하나의 “와(わ)”를 만든다는 바램이 담길 것입니다.

와사이 |미술 팀

오노자와 슌 (미술팀 리더)

프로필

첨단예술표현과, 도쿄 예술대학 미술대학원

연출자의 말
"주로 행사 장소에서의 미술 크리에이터로 참여합니다. 이 프로젝트에 진심을 다해 임할 것이고, 이 축제가 모든 방문자들의 기억에 남게 되기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축제가 “와(わ)”하는 놀라움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히비노 카츠히코 (슈퍼바이저)

프로필

예술가, 도쿄 예술 대학 미술학 부장 및 첨단 예술 표현과 교수 

기후현 미술관 관장, 일본 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1958년 기후현 출생. 1984년 도쿄 예술대학 대학원 수료. 1982년 일본 그래픽 전시회 대상 수상.  1986년 시드니 비엔날레 참가, 1995년 베니스 비엔날레 참가, 2003년부터  에치고츠마리 아트트리엔날레 출품, 2010년부터 새토우치 트리엔날레 출품. 2013년-2015년 롯폰기 아트 나이트 예술 감독.